이성계는 아들 방원에게 환멸을 느껴
함흥으로 가서 짱박혀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자 방원은 사람을 보내 이성계를
돌아오게 하려 한다
그러나 이성계를 데리러 간 사람을은 돌아오지 않는다
모두 뒈졌다
요즘 주식시장 개미덜을 보면서 함흥차사 생각이 났다
오래전 주식시장 환멸을 느껴 도망간 개미덜을 데려 오는데 무려 십년 이상이 걸렸다
지금 조선의 주식시장도 하나둘 개미덜이
죽거나 남은 개미덜 마져 함흥으로 토끼고
나면 함흥으로 개미덜을 데리러 간 사신들도 함흥차사가 될 것이다
적당히 핥았어야 되는데 싸그리 씨를 말린 댓가이니라
누구를 원망하랴
첫댓글 개미핥기 외국인은 개미가 돌아와
먹을것이 있으면 알아서 돌아온다
개미야 개미야 ~~
기관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며
긴 세월을 놀아야 되겠구나
공구리는 말도마라
호구마져 씨를 말린 댓가를 톡톡히 치뤄야 될 시간이다
이성계는 제 발로라도 돌아왔지만
돌아올 호구들이 남아있는가 모르것다
빚 갚냐고 젖뺑이 치는 것을 보았는데
젊은이는 모두 걸려들었고 죽을 날
잡아논 늙은이만 드글드글 하구나
오늘 아침도 연산군 말타기가 생각이 난다
졸라 즐긴 댓가는 죽음이다
오늘은 불금이다
즐겁게 다녀오셔 ~^^
죽는한이 있더라도 숨 쉬는 한 열심히
그리고 힘차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