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의 취지상 진정한 태지매니아의 섭외가 안된다면
요번주 그 코너의 화두를 태지가 아닌 다른쪽으로 바꿔야는거 아닌가?
만약 주먹구구식으로 끼워 맞춘, 매니아들의 이름을 도용한 사람덜이
출연하게 된다면 SBS에 다시한번 분노를 머금게 될텐데...
그전의 뷰티풀 라이프를 보면서도 그다지 좋은 프로란 생각을 가진적이 없기에
더욱더 걱정이 앞선다. (뭐 별 도움이 안되는 허접스런 가십거리등만 가득한거 같아서...)
암튼 매니아들을 가린다는 것도 우습지만 그 기준이 퀴즈라니!!!
(울 태지님은 원래 퀴즈프로두 않좋아 하시는뎅...)
암튼 뭐 우리 매니아들이 직접 그 코너의 기획과 편집에 참여할 수 없는이상
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프로인듯하당.
우리가 그 방송이란것에 뒷통수 얻어맞고 가슴에이는 상처를 받은적이 한두번이던가...
정말 나만 그런진 몰라도 이렇게 방송에 지레 겁먹게 되버린
내 모습, 울 팬들의 모습이 너무도 가슴 아프다.
(선의를 악의로 받아들일 필요까진 없다는 송아언니의 말도 이때문에 나온것이겠지.)
도대체 그들이 무슨 자격으로 우릴 이런 피해의식에 휩싸이게 한건지.
으~~~ 이야길 쓰다보니 또다시 뮤쟈게 화가 나네.
암튼 여기까진 어디까지나 제 걘적인 생각이구여,
방송에 참여하기로 결정된 메니아님들이 계시다면 정말 태지님의 이미지가
있는 그대로 보여지게 힘써주시기만을 바랄뿐입니다.
한치의 보템이나 부족함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린 항상 그걸 바라는데 언론이나 방송은 너무나 부풀리고 폄하하기를 밥먹듯이 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