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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너라는 벼락을 맞고 싶었다! 불멸의 그리움이 다시 살아나도록,
꽃아그배 추천 0 조회 317 10.01.13 04:0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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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3 08:49

    첫댓글 맞아요 죽은 후에 알았다는게 억울한거죠
    아쉬운 마음이 너무 커서....

  • 작성자 10.01.13 09:58

    아쉬운 빈자리에 따뜻한 그의 마음을 가득 담아야겠지요.
    그의 마음처럼, 감히 따라가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하나씩 그를 좇아봐야겠지요.

  • 10.01.13 09:45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잭슨형님은 돌아가신게 아닙니다.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되세요? 총알이 심장을 관통했을때...? ...아니요.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요. 맹독의 버섯 스프를 마셨을때...? 아니죠!!!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때 입니다.

  • 작성자 10.01.13 09:56

    닉네임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마이클은 죽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 마음 속에서 영원히 살아갈 것이니까요. 사람들에게 잊혀질 수 없는 그, 마이클. 그의 미소를 그려봅니다.

  • 10.01.13 10:37

    영원할껍니다!

  • 작성자 10.01.14 06:44

    마음속에 살아있는 영환한 불꽃, 순수한 불꽃,

  • 10.01.13 13:48

    아마.. 언젠가 지구가 없어질때.... 지구에서 사는동안~~세상사람들에게 가장 마지막까지 기억될 이름도 마이클일것 같아요
    그는 정말 진실이니까요 그와 같은 사람이 이젠 없을테니깐요 ㅠㅠ

  • 작성자 10.01.14 06:45

    마이클 같은 사람이 없을테죠. 온유하고 열정적이고 순수한 사람, 아이를 품에 꼭 안은 모습이 그대로 천사같아요. 아니 마이클은 천사였죠. ㅎ

  • 10.01.13 17:56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커져만 가는 사람이예요... 감동의 글 잘 읽었읍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1.14 06:46

    저도 고맙습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 점점 무한해지는 그는, 따뜻한 등불입니다. 어두운 곳을 밝히려고 부단히 스스로 몸을 태우는 등불이죠.

  • 10.01.18 20:16

    참, 표현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그를 알았지만 그를 이렇게 가슴 밑바닥까지 품게 된 것은
    그를 떠나보내고 나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아프고 그래서 더 많이 그립습니다.
    님처럼 그의 공연을 현장에서 보지 못한 아쉬움이 하루에도 몇번씩 꿈틀꿈틀 치솟아서 울컥하게 되고요.
    너무 늦지 않았나, 왜 이렇게 바보 같았는지 무에 대단한 인생을 산다고 뒷전으로 밀쳐두었었는지 가슴을 칩니다.
    아니, 그는 항상 그곳에 있을 줄 알았나봅니다.
    'I'm here with you, I'm here to stay'라고 했던 그의 노랫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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