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도 막바지에 접어 드는듯 합니다
겨울이 가기전 겨울 풍경을 보기위해 2월3일 태백산을 다녀 왔습니다
유일시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들머리로 들어섭니다
바쁘다고 먼저 앞으로 갈수도 없습니다~~일열 종대로~
많은 등산객분들이 오셨습니다
정상에 가까워 집니다
주목들도 많이 보이거~
천제단에 도착 합니다
어느 단체에서 산신제를 올리는듯 하네요
장군봉에서도 순서가 많아서 옆에서서 산님게 부탁하여 인증사진 한장 남김니다
아름다운 눈과 상고대 꽃의 정상 입니다
바람을 피하여 식사중 입니다
이곳 정상에서도 옆에서서 한장 남깁니다
인증사진 줄 서기~~~~~ㅎ
바람을 피하여 눈 쌓인 나무 밑에서 식사 하시는 산님들~~
이것도 추억 입니다
이곳에서 문수봉 방향으로 향 합니다
옆에 쌓인 눈 깊이를 스틱으로 재어보니~4.50cm 이상 이네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살아 천년~ 죽어 천년 ~간다는 주목~
이곳 문수봉으로 가시는 산님들은 몇명 안되여 숲속이 황량 합니다
홀로 걷는담니다
지나가는 산님을 만나면 한장씩 남겨 봅니다
문수봉에 도착 합니다
6년만에 다시 보는 정상석 입니다
당골 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이곳만 지나면 당골에 도착 합니다
산행경로 = 유일사주차장-장군봉 천제단-정상-문수봉 -당골광장
산행거리 = 약 10km
산행시간 = 5시간20분
첫댓글 1월3일이라 했는데
혹시 어제 다녀오신거 아닌가요?
요즘 태백산 풍경이 어떤가 해서 물어봅니다
예전에 자주 다녀왔거든요 ^^
네 맞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 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눈이 내려 있었습니다
그날도 간간히 눈 발도 날렸구요
자주 다녀오셨군요
언제 올라도 계절과 관계없이 좋은 산입니다
그날은 눈길를 잘못 드러서 문수봉까지 다녀 왔네요
망경사 방향으로 하산 하려 했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목석 맞아요
사철 좋은곳이죠
생각보다 힘들지도 않구요
잘다녀 오셨네요
ㅎㅎ
망경사 방향이면 태백산 표지석 우측으로 내려오면 되는데요
사람들이 그쪽으로 젤 많이 내려올텐데 우째 그런일이,,,ㅎ
덕분에 한겨울 문수봉까지 구경하시고 잘하셨어요 ㅎㅎ
@목석 2월 3일인데 날짜를 1월3일로
적어셔서 햇갈렸나봐요
날짜가 금방가니 참허무해요
@아르미 아르미 운영 위원 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러네요 2월3일를 1월로 잘못 기제 했네요
지적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정 했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와우 멋지다!!
건강하셔서갈수있으니 축복입니다!
좋은 풍경사진ㅡ
고맙습니다!!
6년후에도
사진 기대해도 될까요?
태백산의 겨울 풍경 잘 보고 왔담니다
멋진 상고대도 기대 했는데~
기대 만큼은 아니었네요
그래도 멋진 설 경 속에서 태백산과 함게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6년후에~
저도 기대하면서 살아 가겠습니다~ㅎ
농담 입니다
열심히 살아야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산 사나이 목석 친구가 다녀온
태백산 눈꽃 경치가 정말 멋있네요.
겨울 산행은 태백산으로 한 번은 다녀와야
산악인의 겨울나기가 끝나기도 하지요.
친구 수고로움 덕분에 편히 구경했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6년 만에 다시 찾은 태백산 입니다
많은 기대는 하지 않고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눈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망경사로 하산 계획 이였는데 눈길을 잘못 내려와서
문수봉 길로 들어섰지요
그래 그냥 이왕 온김에 문수봉 한번 더 보자 하고
문수봉 으로 하산 했담니다
오히려 잘된 듯 하네요
친구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선배님 태백산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태백산의 ㅅ
풍경도 예뿌고 주목도 멋지고
문수봉 돌탑도 구경 잘했어요
선배님 건강하시고 좋은곳
많이 보여주세요
태백산은 ~
유일사 에서 오르면 산행 길이 완만한 편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정상에서 바라보면 언제 가도 좋은 산인 듯 하네요
겨울의 설산으로 한번쯤 가 볼만한 것 같아요
이번에 눈도 많이 내려서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왔담니다
2월달개띠방 주관 산행으로 방장님과 총무님들 운영진 분들
수고가 많으시더군요
다시 한번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석 친구 눈 산행의 명소 태백산을 다녀 오셨네유
태백산 산행은 대부분 유일사 주차장에서 들머리로 시작 하는데 유일사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산행길이 완만해서 산행 초보자도
힘 안들고 올라갈수 있는 눈산행의 명소죠
그러다보니 산쟁이들이 겨울엔 많이 몰려와 빨리 못가고 뒷사람들이 독촉을 해서 가끔은 언쟁을 하기도 한 추억이 있네요
나도 옛날에 길이 막혀서 길도 아닌 눈쌓인데를 내가 길을 내면서 추월을 했던 추억이 회상 되네유.
오래전 처음으로 태백산에 올랐을 때
어찌나 추운지 손이 얼어 감각이 없어서 사진 찍기도 힘든 데다가~
카메라까지 얼어서 작동도 잘 안되더군요
갈때마다 그때의 추운 기억이 지금도 생생 합니다
그 시절 에는 왜 그리도 추웠는지~
삽십여년 전의 옛날 이야기가 되 버렸네요
세월 가는 것이 제일 늦은 듯 하지만 ~
지나면 제일 빠른 것이 세월 인 듯 합니다
즐겁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건강 관리 잘 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