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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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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상추 된장국
송영애/은진 추천 0 조회 585 09.06.03 11:4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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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3 11:47

    첫댓글 처음 듣는 요리법이네요. 저도 한번 끓여 먹어 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 09.06.03 12:21

    ㅎㅎㅎ 잘 했따~~~ (본문 쓰신 분이 ... 경어를 안 쓰셔서 나도 따라 해 밧따~~)

  • 09.06.03 12:22

    굽신 굽신.. 머리 좋으시고 정말 유머감각 짱 이십니다

  • 09.06.03 12:22

    에고... 이제 보니 저보다 형님이시네요... 죄송해유~~

  • 작성자 09.06.03 13:01

    에공 벨 말씀을요

  • 09.06.03 14:16

    ㅎㅎㅎ

  • 09.06.05 23:55

    하하하하하 너무 웃겨서 눈물이나요

  • 09.06.03 12:2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맹선생님!! 울엄마 했으면 좋겠어요....

  • 09.06.03 12:38

    국거리 없을때 텃밭에 나가 상추나 시금치 한웅큼 따다가 끓여놓은 육수에 된장풀어 국 끓이면 속이 시원 개운하고 구수하답니다...그리고 요즘 상추 꽃대올라오는것이 많은 철이죠(늦가을에 파종했던것들) 두툼한 꽃대 꺽어다가 살짝 데쳐 된장양념에 잣 다져넣고 무쳐먹으면 별미랍니다. 김치담아도 맛나구요

  • 작성자 09.06.03 13:03

    또 하나 배웠네요 꽃대도 먹는법

  • 09.06.03 13:01

    처음들어보는 요리인데 맛은 어떤가요?

  • 작성자 09.06.03 13:04

    요리랄것은 없구요 제법 먹을만 해요

  • 09.06.03 13:23

    상추를 살짝데쳐서 고추장넣고 무침나물로 먹는것은 알고있는데, 된장국도 끓이는군요. 어떤맛인지 해봐야게써여 ㅋㅋ

  • 작성자 09.06.03 14:41

    데쳐 무침나물로도 변신을 하는군요 또 하나 배웠네요

  • 09.06.03 13:47

    앗 ~~상추로 된장국을요...처음들어봅니다....지천인 상추를 국으로 다시 탄생시켜봐야겠습니다...

  • 09.06.03 16:31

    저도 어릴때 엄마가 끓여 주시는거 먹어봤어요. 근대나 아욱국과 같던데요? 상추대는 족발 삶을때 넣으면 족발냄새의 특유한 냄새가 없어집니다~~^^상추대를 너무 많이 넣으면 쓰니까 적당히....^^

  • 09.06.03 16:32

    송영애님 '은진송씨'셔요?ㅎㅎㅎ(송)만 보아도 반가운데 (은진)까지 뵈니 더 반가워 여쭈어 봅니다~^^

  • 작성자 09.06.03 17:39

    맞습니다 은진 송씨 입니다 저도 반가워요

  • 09.06.04 13:11

    에구~ 반갑습니다~ㅎㅎㅎ저희 친척들도 다~ 서울 사시는데...돌림이 아버진'헌'자 쓰시고 오빠들은 '재'자. 조카들은'호'를 씁니다. ㅎㅎㅎ^^

  • 09.06.03 17:28

    친정엄니가 자주 해드시던 상추국과 상추김치..꽃대올라오면 뚝뚝 꺽어다 꽃대를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둘겨서 들기름넣고 집간장에 양념하면 너무 맛나더라구요,,지금도 간혹 그맛이 그리워서 해보면 그때그맛이 안나더라구요,,,상추국은 부드럽고 구수하고 ~~

  • 작성자 09.06.03 17:41

    상추하나가 그리 많은 먹거리를 제공하는군요 꽃대올라오면 해 봐야겠네요 옥상에 스티로폴 농장(?)이 있거든요

  • 09.06.03 18:29

    울밭에 지천인 상추 국으로 ~~ㅎ무침,겉절이~~여러가지로 변신~~ㅋ

  • 09.06.03 18:35

    상치꽃대올라오면 된장풀어 국으로 양념 맛나게해서 김치로 꽃대 자근자근두드려서 부침으로 서부경남은 거의가 다해먹는 음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침이 젤~~맛나요

  • 작성자 09.06.03 21:09

    부침까지요 언제쯤 꽃대가 올라오려나 기다려지네요

  • 09.06.03 20:21

    옆집에서 상추 주셨는데 상추 된장국 끓어 먹어봐야겠어요.

  • 09.06.03 20:56

    아 저도 상추로 국 끓여 먹는다는 말은 첨들었어요..이제 먹다가남는 상추 있으면 한번 끓여 먹어 봐야 것어요..ㅎㅎ

  • 09.06.03 22:18

    상추로 국을??? 상상이 안갑니다. 요즘 상추가 많이 들어와서 어떨땐 버리기도(비밀임다)하는디......... 국을 좀 끓여볼까봐요.

  • 09.06.03 22:41

    상추로 된장국을 끓이면 구수하다는 얘기을 들어봤는데.... 저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 09.06.04 13:33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상추국 상추데쳐서 나물.... 머리가 고정돼서 상추쌈 상추걷절이에서 끝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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