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콰이아․ 킹스케년 국립공원(Sequocia and Kings Canion National Park)
요세미티국립공원을 가기 전에 시콰이어 및 킹스턴 국립공원을 둘러보았다
시콰이어 국립공원과 킹스케년 국립공원은 서로 인접하여있어 시콰이어, 킹스케년 국립공원이라 부르기도한다
시에라 네바다 남부의 켈리포니아 동부에 위치해 있는데 요세미티국립공원, 킹스케년 국립공원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의 하나다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공원은 엘로스턴 국립공원에 이어 미국에서 2번째다
킹스케년은 이보다 훨신 훨신 늦은 194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시콰이어 이름은 이곳에서 집단적으로 자라는 자이언트 시콰이에서 따왔다
이곳엔 세계에서 제일 덩치가 큰 General Sheman 이라는 시콰이어 나무가 있는데 2,500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콰이어 나무는 해발 4000m ~ 4,400m 고지에 분포 되어있는 듯.
자이언트 시콰이어는 나무껍질이 붉은색을 띠어서 자이언트 레드우드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렇게 붉은색을 띠는 것은 나무껍질 부분에 탄닌이 있기 때문 이라고 한다.
탄닌은 감이 익기 전에 먹으면 떫은 맛 을 내게 하는 성분이기도하지만 나무껍질에 붙어있으면 방부제 기능과 해충방지기능을 한다고 한다
시콰이어 국립공원, 킹스케년 국립공원 은 많은 미국인들에게 알려졌지만 요세미티 명성에 가려 여행객이 적은 것 같다

원주민들이 다치면 치료하던 곳이다

원주민들의 생활상

Moro Rock
Giant Forest Village 입구에서 남쪽으로 15마일 해발 2050m,
저곳에 오르면 시에라 네바다 산맥이 보인다기에 부지런이 차를 몬다

길옆에 거대한 시콰이어가 쓰러져있다
얼마나 큰지 제무게에 못이겨 쓰러진 세코이야 나무,
덩치에 비해 뿌리가 얕아서 쓰러졌는지?
나무하나로 주택 40채를 짖는다고 한다

Moro Rock 정상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영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400개의 계단을 네려온다
2050m 정상에서 조심조심 네려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여행온 한국가족을 만났는데 요즘 이런 켐핑카가 대세인듯

셔만 장군 트레이길
왜 나무에 장군의 이름을 붙이는지 모르겟다
셔먼 장군은 미국 남북전쟁 당시, 북군의 유명한 장군의 한 사람으로
남북전쟁이 끝난 후 대장까지 승진한 사람이다

General Sherman Tree
세계에서 가장 덩치가 큰나무

세계 최대목인 셔먼장군나무는 나이가 2300〜2700년으로 추정되고,
나무 높이 95m, 밑둥치 직경 11m, 자유의 여신상 보다 높다고(90m)


세콰야 나무는 늙어서 죽는법이 없고
주로 번개나 지진에 의한 충격에서 넘어져 죽는다고 한다
이는 나무의 뿌리가 썩아짐으로 인함인데
이의 원인은 나무에 기생하는 곰팡이때문이라고
작고 보잘곳없는 균이 이거대한 생명체를 좀먹어 넘어지게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큰나무네요

그랜트장군 나무는 나이는 1650년 정도, 나무 높이 81.5m, 밑둥치 직경 8m,로
셔만 장군나무보다 적다
셔먼 장군은 미국 남북전쟁 당시, 북군의 유명한 장군의 한 사람으로
남북전쟁이 끝난 후
대장까지 승진한 사람이고
그랜트 장군 역시 남북전쟁 때 유명한 북군의 장군이었으며
남북전쟁 이후 18대 대통령에 당선되어
셔먼장군을 대장으로 진급시키고 총사령관로 임명하였는데
나무 크기로는 그 순서가 바뀐 것을 보면
자연과 인간사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자연에 데한 인간의 자그마한 존재를 깨닫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첫댓글 자연과 우주의 신비를 경험하였고 인간은 한낮 미물에 불과하네요
나무에 위압될 만큼 너무 크네요. 나무장군으로 장군 이름을 들을만 하네요. 그래도 사람이 기죽을 수는 없지요?
좋은 음악과 함께하는 Kings Canion National Park 구경 잘하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