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10월 처음 밟아 본 KPGA 프로테스트 준비를 열심히 했고 268명중에 12등을 하면서 예선 1차를 당당히 통과했지만 2차에서 탈락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열심히 갉고 닦았던 태양이 필드를 다녀와서도 피곤하겠지만 골프연습장에 데려다 달라고 해서 마무리 훈련을 스스로 하는 태양이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퍼터가 안들어가면 다시한번 라인을 살피고 한번 더 해서 자기 라인과의 편차를 줄이는 독한 마인드가 점점 더 본인 스스로를 성장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오늘 그 두번째 KPGA 도전의 날 하루 먼저가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아침을 먹고 솔라고 CC옆에 있는 연습장으로 갈려고 하는 태양이를 "좀 더 자라" 그리고 연습보다 그동안 니가 해온 연습을 기억해라 라는 조언으로 컨디션 회복에 더 많은 집중을 했다
퍼팅연습으로 집중력이 높이는데 예사롭지않게 날카롭게 공이 홀컵으로 향한다 "아빠 나 오늘 컨디션 지대로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냥 주먹만쥐고 화이팅만 해줬다
그리고 긴장하는 아이에게 조언을 해줬다 이 테스트가 끝나면 너의 위치가 달라질거다 널 우러러볼거고 널 부러워할거고 널 감탄해할거다 그게 니가 이 테스트를 하는 이유다. 그냥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라운딩 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