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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스스로 머무르고 놀라라. 너희는 부르짖고 부르짖으라. 그들이 취하나 포도주로 인한 것이 아니며, 그들이 비틀거리나 독주로 인한 것이 아니라. 9)
Stay yourselves, and wonder, cry ye out, and cry:
they are drunken, but not with wine; they stagger, but not with strong drink.
KJV 이사야 29장 9절
stagger
1. 비틀[휘청]거리다, 비틀[휘청]거리며 가다 (=totter) 2. 큰 충격을 주다, 깜짝 놀라게 하다 (=amaze)
이는 주께서 깊은 잠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게 하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 치리자들과 선견자들을 가리셨느니라. 10)
스스로 머물러 stay하면서 놀란다는 의미는 내부상황으로 놀라는 것이 아니고 외부상황에 의하여 놀라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어떤 소리를 자세하게 들으려면 조용히 잠시 멈춰야 들리는 것과 같음입니다.
구원은 결국 각자의 개인적인 문제가 됩니다. 즉 우리의 주변상황은 결국 모두 외부상황인 것입니다.
나 자신의 입장을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는 것은 부분이지 전부가 될 수 없습니다. 각자는 각자밖에는 알지 못합니다.
경험으로 나와 같다는 생각을 하는 것일뿐 모두 외부 환경인 것입니다.
비틀거리고 술취한 자들이 그들이 독한 술로 취한 것이 아니고, 그들을 깊은 잠의 영으로 주신 하나님의 손길이라는 것입니다. 선지자들과 치리자들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자들로 이들이 그들의 역할을 하지 못함은 우리 각자에게는 시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환상은 너희에게 마치 봉인된 책의 말과 같이 되었으니 사람들이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건네주며 말하기를 "청컨데 이것을 읽으라." 하나 그가 말하기를 "봉인되어 있으니 읽을 수 없노라." 하며 11)
사람의 지혜가 하나님의 봉인에는 모든 능력이 사라집니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아직도 선민의식과 메시아를 기다리는 것은 그들의 지혜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지혜가 봉인된 것입니다.
또 그 책을 무식한 자에게 건네주며 말하기를 "청컨대 이것을 읽으라." 하나 그가 말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하느니라. 12)
유식한 자와 무식한 자 모두 말씀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줄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선지자와 치리자들이 사라진 세상입니다. 이것은 지금의 한국교회에 많은 목사들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목사의 뜻을 전달하고 있는 상황과 같은 것입니다. 목사의 말과 세상의 이야기는 복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어 우리의 영과 혼과 육을 살리지만 목사의 말은 그런 능력이 없다는 것을 목사도 알고 성도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지 못하는 선지자나 치리자는 더이상 선지자나 치리자가 아닙니다.
O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그들의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으며 나를 향한 그들의 두려움도 사람들의 법규로 가르친 것이라. 13)
사람의 법규는 그 모양이 율법처럼 보일 것입니다. 예를들어 안식교의 안식일에 대한 율법의 적용은 이미 그것은 하나님의 율법이 아니라 사람들의 법규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안식교인들의 생활은 두려움으로 지탱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며 경건생활을 실행하여 이어가지만 본질로는 자신이 주인된 삶에 충실하고 그것을 채우기 위하여 두려워하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그 안의 본질은 썩어서 완전히 사라진 모습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저에게도 발견되는 모습으로 자신을 스스로 속이는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은 알기가 어려우며 오직 자신과 하나님만이 아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보라, 내가 이 백성 가운데서 놀라운 일을 추진하리니 놀라운 일과 이적이라. 그들의 현자들의 지혜가 없어지고, 그들의 총명한 자들의 명철이 숨겨지리라." 하셨도다. 14)
현자들의 지혜가 없어지고 총명한 자들의 명철이 숨겨지지만 놀라운 일과 이적이 실행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지금의 중국이 홍수와 전염병과 기근으로 시달리는 것이 사람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닌 것과 닮았습니다.
지금 전세계 어느나라도 중국을 침략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공격하고자 하나 미국안에 공산주의자들의 폭동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음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힘을 통하지 아니하시고, 그의 능력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전까지는 선지자와 치리자들을 통하여서도 일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사야와 같은 선지자들의 글로 그의 뜻이 널리 긴 시간동안 복음의 기회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의 모습은 하나님께서 직접 일하시는 단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들의 계획을 주로부터 깊이 숨기려는 자들과 자기들의 일이 어두움 가운데 있어 말하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는 자들에게 화 있으리라. 15)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예수회등을 비밀결사단체라고 부릅니다. 미국에서는 이들을 딥스테이트라고 부릅니다.
숨겨진 국가 조직이라는 것이지요. 이들은 소속국가가 있지 않으며 그들은 감춰진 자신들의 국가에 소속된 자들입니다.
이들은 권력과 재력을 가지고 국가의 지도자들과 언론에 침투하여 사탄의 계획을 실천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사탄의 계획은 철저히 비밀로 진행이 되기에 우리가 모르는 것입니다. 문재인과 그의 관료들이 예수회에 맹세를 하고 권력을 거래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문재인의 실체를 알지 못합니다. 왜냐면 그들이 깊이 숨겨 누가 볼까 누가 알까하며 진행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앞에서 비밀을 외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화가 있게 될 것입니다. 문재인이 한국을 공산화시킨다고 해도 그에게 닥칠 화를 피할 수 는 없습니다. 왜냐면 그도 반드시 죽어 하나님앞에 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한국의 상황은 공산화를 앞두고 있는데 선지자나 치리자들의 지혜와 총명이 사라져 침묵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하나님께서 직접 중국공산당에 손을 대신 것입니다.
중국의 자연재해로 중국공산당이 붕괴됨은 한국민에게도 좋은 일이지만 가장 좋은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중국인들입니다. 중국인들도 공산주의 전체주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중국은 과거 모택동과 같은 살인 공포정치인에 눌려 아직까지도 전체주의 독재가 통하는 것일뿐 그들이 바라는 중국이 지금의 감시통제사회 중공이 아닌 것입니다.
실로 너희가 거꾸로 만들어 놓은 것이 토기장이의 진흙같이 여겨지리니 만들어진 작품이 만든 이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가 나를 만들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또 지음을 받은 것이 지은 이에게 말하기를 "그는 명철이 없다." 하겠느냐? 16)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사람들은 판단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부분만을 볼 수 있는 불완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날의 일들이 사람의 일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의 일들이 일어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주 잠시 후면 레바논이 기름진 들로 변하며, 기름진 들이 삼림으로 여겨지지 않겠느냐? 17)
이곳이 레바논 어디인지는 모르나 백향목이 아름답게 자라는 기름진 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잠깐후에 기름진 땅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강산이 변할려면 십년이 걸리겠지만 하나님께는 그렇지 않겠지요.
O 그 날에는 귀머거리가 책의 말들을 들을 것이며, 소경의 눈이 어두컴컴함에서와 어두움에서 볼 것이라. 18)
선지자와 치리자와 선견자들이 독주에 취하고, 현자와 총명한 자들이 지혜와 총명이 사라졌는데 반대로 귀머거리가 말을 듣고 소경이 어두움에서 보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재앙이 사람의 손을 통하지 않음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뜻이 각 사람에게 전해지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라 느껴집니다.
마지막때에 가까워질 수 록 사람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점점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하여 그뜻을 전하지 않으시기 시작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진행중으로 한국교회안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전해지지 않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교회를 통하여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십일조와 주일 성수만을 강조하며 교회의 운영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관심사가 그들 교회의 본질이며,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신 것입니다.
교회에 나가지 않는 성도들을 가나안 성도라고 비아냥 거리지만 사실은 가장 우선 순위는 하나님의 말씀의 뜻이고 그 다음이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지 않는 교회에 나가는 것은 불필요한 일입니다.
저와 같이 아무런 기초가 없는 미욱한 자가 성경을 읽고 이사야서를 해석하며 나아가는 것은 귀머거리가 듣고, 소경이 어두움 속에서 보는 일과도 같은 것입니다.
온유한 자들도 주를 기뻐하는 것을 늘릴 것이요, 사람들 중 가난한 자들도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을 즐거워 하리라. 18)
The meek also shall increase their joy in the LORD,
and the poor among men shall rejoice in the Holy One of Israel.
KJV 이사야 29장 19절
meek
뜻① 온순한 ② 미약한 ③ 유순한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of me;
for I am meek and lowly in heart: and ye shall find rest unto your souls.
KJV 마태복음 11장 29절
the poor와 연결이 되려면 the meek가 미약한이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바로 위에 귀머거리와 소경이 그들의 구원을 발견하는 모습과도 연결됩니다. 귀머거리와 소경의 구원은 듣고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1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meek는 lowly(겸손)에 연결이므로 온유가 맞습니다.
이는 포악한 자가 실패하였고 조롱하는 자가 소멸되었으며 죄악을 탐색하던 모든 자가 끊어졌음이라. 19)
이사야 29장 9절 ~ 19절
한 마을에 포악한 건달이 있다면 가장 피해가 큰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 마을에서 가장 약한 자가 피해가 가장 큽니다.
국가에 경제위기가 오면 가장 큰 피해는 가장 가난한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부자의 피해는 사치를 못하는 데 그치지만 가난한 자의 피해는 집에서 쫓겨나고 입을 옷과 먹을 것이 없어 죽기까지 이릅니다.
포악하고 조롱하며 죄악을 탐색하던 자들은 누구일까요? 여기 이사야서 에서는 주변국들에 대한 묘사이고 지금의 우리에게는 딥스테이트라고 불리우는 비밀 결사조직이 될 것같습니다. 딥스테이트들은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제붕괴를 일으키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값싼 치료제가 증명이 되었지만 그것을 못쓰게 가로막고 부작용이 심한 백신을 개발하여 비싼값에 팔려고 악한 언론과 정치인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루미나티들의 포악한 짓거리의 피해자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이 되는 것이며, 그들이 끊어짐으로 가장 행복하게 될 사람들도 그들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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