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낭군님의 병원
정형외과
지하철로 쓩
그쪽동네는 주차가 정말 빡세
주차를 할~~ 수가 엄써
나는 손목에
공을 심하게 차는건 좀 생각을 해봐야하는대
무릎이랑 허리 4번5번
이번엔 주사 대신 약만처방해주심
5번 뼈가 골반속애 파묻혀있어요
사리도 세개가 빤짝빤짝~ 영롱한 밫을 발사하며
낭군남은
일케 영양제 하나 추가
띄엄띄엄 가는 병원이라 약이 한가방이다
다시 전철을 타고
종로5가 광장시장
점심을 건너뛰었더니
흐흐흐
옆테이블은 다 막걸리 하던대
우린 못 아니 안 마시는 관계로다가 ㅋ 패슈
알콜 힘 안 빌어도 잘 놀아유 ㅋ
줄이 넘 길어 못샀던 꽈배기
외국인들 틈속에서 꿋꿋하게 오늘은 성공했어요
칭찬합니당 ㅋ
종로를 걸었어요
그래봤자 5가에서 3가쪽으로
세운상가가 역사속으로 들어갔네요
돌아오는 전철은 퇴근시간과 맞물려 지옥철
저녁을 먹고는 약 한웅큼 털어넣어요
첫댓글 병원이랑 친하게 잘 지내다보면 건강해질겝니다. 뭐든 치료 잘 받아야 합니다.
저도 이제 이곳 저곳이 삐긋대기 시작하네요 오늘 같은 날...빈대떡 좋습니다.
광장시장 빈대떡 을 막걸리도 없이 드셨다고라고라고
마스크 꼭 ~~ 요즘 알게 모르게 코로나 유행한대요 개인위생도 신경쓰시구요 사람 많은곳 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