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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독립문에서 오금행 지하철 차내 안내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 옆 좌석에 앉은 중년 남자에게 경복궁역 안내 방송을 잘 들어 보시도록 부탁하였다. 안내 방송이 끝나고 경복궁역, 경북궁역 어느 것으로 들었느냐고 물었더니 경북궁역으로 차내 안내방송을 하였다고 확인하였다 8일 서울메트로에(02-6110-5763 8일 13:55 경 남자직원 정정요청) 전화로 이 내용을 알리고 경복궁역으로 안내 방송되도록 요청하였다. 그 동안 전화, 홈페이지, 기관사에게 직접 대화,역장에게 방문하여 이사실을 이야기하고 바르게 안내하도록 건의하였다고 이야기하고 아래에 적힌 내용도 이야기하였다. 수화자는 제 이름도 물었고 잘못되었다면 바로 잡는데 수일간의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는 것 등 진실하게 청취하고 바른 안내방송을 하도록 하겠다는 의지가 보였다.
-아래- 이번역은 경북궁역입니다. http://blog.daum.net/jysun017/8455885
3호선 도착역 차내 안내 방송을 새롭게 하다 3월 일 경복궁역 안내 방송이 경북궁으로 3월 14일 오후 4시 00분경 종로3가에서 대화역 과거는 우리말 영어 일어로 안내 방송 우리말 영어로만 안내방송 종착역 대화역에 도착 기관사에게 확인한 바 바뀐 일자는 확실하지 않으나 며칠 전 부터 바뀌었다는 것을 확인함
7일 독립문에서 오금행 지하철 차내 안내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 옆 좌석에 앉은 중년 남자에게 경복궁역 안내 방송을 잘 들어 보시도록 부탁하였다. 안내 방송이 끝나고 경복궁역, 경북궁역 어느 것으로 들었느냐고 물었더니 경북궁역으로 차내 안내방송을 하였다고 확인하였다 금일 종로3가에서 승차해서 안내방송을 들었는데 경복궁역 안내방송은 아쉽게도 듣지를 못했으나 방송내용이 소리크기도 종전보다 크서 잘 들렸으며 일어 안내 방송이 나오지 않았다. 코레일에서도 일어 방송은 되지 않았습니다. 이로 짐작하여 볼 때 경복궁역은 다음에 확인할 것입니다.
83711은 접수번호입니다.
2013.3.15. 서울메트로에서 이메일로 받은 회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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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꽃을 좋아하는 사람 원문보기 글쓴이: sunpower
첫댓글 정말 소중한 일을 하셨군요. 귀찮은 일이지만 바로 잡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사람이 들었을텐데 알려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제대로 방송이 다 된것이 아니예요. 오늘도 변경되지 않는 안내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