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직파 원줄기농법 건답점파 R&D하여 국내외 보급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2022 경기도농업기술원 귀농귀촌 컨설팅 후속사업으로 기술지도를 하고 있는 농가의 벼 성숙기 모습이다.
작황이 좋아 보인다. 농가 반응도 좋다. 문제는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정착되어야 한다. 매뉴얼대로 잘 따라하고 토착화 시키는 것이다.
1. 레이저균평(필수 작업)
2. 정밀점파_23립 내외/주+배수골 만들기(3m마다)
3. 초기 제초제 고르고 적기에 살포: 승용이앙기 부착 붐스프레이로 살포하기(이유: 비가 자주 오기 때문에 비가 그치면 바로 습한 논에 들어가서 고르게 제초제를 살포할 수 있어 잡초방제 시기를 놓치지 않음)
4. 벼 3엽기 가장 높은 부위 기준 완전 담수 후 중기 제초제+우렁이 동시 투입(1kg/10a)
5. 담수깊이 >5cm이상 유지(벼 3엽기~출수후 30일 까지): 중간낙수, 간단관개, 얕게 물대기(1cm) 절대 금지(이유: 우렁이 활동 못함. 밭조건 잡초발생 많아짐. 특히 논바닥이 갈라지면 땅속에 묻혀 있는 앵미, 잡벼, 피 등이 서서히 올라 옴. 8~9월 까지 늦피, 잡벼, 앵미발생)
6. 이모작 권장(싹튼볍씨이용 건답점파의 경우): 6월 20일 이모작 수확후(IRG 조사료, 호밀, 밀 등) 싹튼(1mm) 볍씨이용 건답점파를 할 것(반드시 레이저균평작업 후). 파종직후 배수골(3m마다)에 물을 4/5높이로 대어 주어 모세관(스펀지) 현상에 의해 논바닥 전면적으로 물이 토양 속으로 스며들게 하여 발아-출아 최적 수분조건을 만들어 줌. 벼 3엽기 이후 완전 담수한 후 중기 제초제 살포하고 우렁이 치패 투입 후 출수 후 30일까지 >5cm 담수관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