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아멘!!♥
20231226 날마다기막힌 새벽 #1416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의 참 의미와 가치 "
요한복음 8장 31절 ~ 32절
"제가 예전에 ㅇㄹ교회에 있을때 담임목사님께 기자가 한 번 찾아 오셔서
여러가지 질문을 한 후에 목사님에게 마지막 질문을 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왜 예수를 믿으세요?
저는 그 질문이 참 신선했어요....
목사에게 그런 질문을 하는 경우가 대게 없거든요...
목사님은 왜 목사님이 되셨어요?라는 이런 질문들은 많이 하는데...
목사에게 왜 예수를 믿으세요?참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깜짝 놀랬지요..그 깜짝 놀랄 질문에
더 깜짝놀랄 대답을 목사님이 하셨습니다....
"자유하는 사람이 되려고 예수를 믿습니다"라고...
와 정말 명답이시더라구요....
케제만이라는 신학자가 쓴 유명한 책이 있죠...
"예수는 자유를 의미한다".....
예수 안에는 참 자유함이 있어요...
출애굽기의 굉장히 좋은 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면..고센 애굽을 더 사랑하면..
애굽땅의 노예가 된 다는 사실입니다...
결국은 사망인 것이지요...돈은 좋은 것이지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그 돈의 노예가 되요...
지식도 권력도 마찬가지이지요...
그것들을 하나님 아래에 두고 하나님안에 두고 쓰면
버릴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처럼 섬기게 되면
하나님보다 더 숭배하고 의지하게 신뢰하게 되면...
우리는 참 소중한 자유를 잃어요....
돈을 벌어서 큰 부자는 될수가 있는데...
진정한 삶의 참자유는 누리지 못하는 그런 부자들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참 자유는 돈에 세상지식에 없어요...
악인의 꾀에 없어요 그런 방법으로 모든것을 얻으면
그것의 종이 되어가요...묶여요 얽메어요...
꼼짝못하는 종처럼 살다가 결국에는 사망에 빠지게 되요...
동양의 선조들은 도를 닦았고 서양의 선조들은 철학을 했어요...
철학의 궁극적인 관심은 진리 였어요...
진리는 무엇이냐? 삶의 이치에요...수학문제를 푸는 식과 같아요...
식을 알면 문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다 풀수가 있어요....
식을 모르면 답을 찾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을 하는 것이에요...
식을 알면 아무리 문제 되는 것도 문제될수가 없어요....
길을 안다면 아무리 어려운 길을 간다해도 걱정할것이 없어요...
길이 힘든게 아니라 길을 모르는것이 문제거든요.....
우리에게 참 자유를 주시고 참 진리를 주는 것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에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그리스도 그 말씀 그 진리는 우리에게 참 자유를 줘요...
얘슈 믿는 다고 다 부자될것도 아니고..안 될것도 아니지만...
예수 믿어서 얻는 것이 저는 자유라고 생각해요...
어떤 자유를 얻었나? 이 세상의 형편에 좌지우지하지 않는 자유함
제가 너무 좋아서 수도없이 반복했던것...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없어도..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아요...
무화과 나무에 얽메이지 않는 거에요....
없어도 관계가 없어요 그것이 자유인 것이에요...
나는 부한데도 처할줄 알고 비천한데도 처할줄 안다...이게 자유에요...
많은 사람은 부해야만 살수가 있어요...
예수믿어서 얻는 자유는 가난해도 부자되어도 잘 살수 있는
부함과 가난함에 얽메이지 않는 삶이에요...
여러분 이게 자유함이에요....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그런데 큰 풍파로 무섭고 험하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이게 자유함이잖아요...
저는 가난한것 보다 부한게 좋아요....
그렇지만 저는 가난해도 살수 있을것 같아요...
가난하면 가난한데로 잘 살수 있는 길이 있는것 같아요...
한번은 아내에게 한달에 얼마나 살수 있을까?
이제 교회에서 돈도 안 줄터인데...
물었더니 한 150만원이면 살수 있을것 같다고 했어요...
집 줄이고 자가용 팔고 이렇게 살면...충분히 살겠다...
가난할때도 잘 살았으니 충분히 잘 살겠다라고...
요즘 tv를 보니까 지하철이 공짜이니 노인 택배가 있더라구요
유심히 보고 평균 급여를 봤더니 80만원 벌더라구요
됐다 제 아내하고 저가 하면 평균 160은 벌겠다...라고...ㅎㅎ
장난 같은 소리이구요 제가 거기 까지 떨어질것은 사실은
거의 없습니다...그래도 만에 하나 그런 상황이 오면
저는 택배회사 찾아갈거에요....
그리고 지하철 택배 시작할거에요...집다 줄이고
부끄러워서 모자쓰고 마스크쓰고 그렇게 다니지 않을 거에요...
자랑스럽게 다닐 작정이에요.....
누가 물어보면 혹 아는 분이 목사님 아니세요?네 김동호 목사입니다..
택배를 하세요?아 네 연금이 깨져서요 라고 얘기하고
일을 할수 있어요 저는 에수 믿고 그런 당당함 자유함을 얻었어요
지금처럼 연금 안 깨지고 자가용 타고 다니는 것이 더 좋아요...
그런데 그렇게 안되더라도 내 소중한 삶과 자유는 빼앗기지 않아요..
그게 나는 믿음의 힘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이 부했으면 넉넉했으면 좋겠어요...
저 처럼 병들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거기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느날 저에게 어떤 기자가 와서 왜 예수를 믿느냐고 얘기한다면
저도 자유하고 싶어 예수를 믿습니다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여러번 얘기 했지만 암에 걸린 아버지를 먼저 보낸 딸이
저에게 저희 아버지 날기새 cnp집회 때문에 힘들고 어려웠지만
천국같은 삶을 살다가 가셨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때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릅니다...
어떤 형편과 처지에도 참 자유를 누리고 사는 날기새 가족들 다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