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3-화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루카 19, 1-10)
자캐오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회개에 접어듭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재산의 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고 횡령한 것이 있다면 네 곱절로 갚겠다고 합니다.
만일 자캐오가 회개하지 않았다면 그전 생활을 유지했을 것이고
또한 자신의 그릇된 삶에 대해서 변명과 핑계를 대며 살았을 겁니다.
그러나 자캐오는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예수님께 봉헌합니다.
그 결과, 예수님께로부터 구원의 은총을 받아냅니다.
회개는 성령의 불로 자신의 찌꺼기를 모두 태우고 삶을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줍니다.
새로운 변화가 없고 남에게 아픔을 주는 삶은 회개하지 않는 삶입니다.
독서에서 말하는 것처럼,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신앙에 만족하고 맙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 마음을 두드리시며 하느님을 향하도록 격려하고 계십니다.
회개를 통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회개의 삶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어봅니다.
오늘은 우리의 신앙이 차가운지 뜨거운지
아니면 미지근한 것인지 살펴보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미사 때 어떤 의미인지 설명드릴께요.
오늘도 좋은 결실을 맺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고 기쁘게 지내십시오.
찬미 예수님
불타던 정렬은
다 커지고 이제
그래도 튼튼한
동아줄은 꼭 잡고있으니
감사할 따름 입니다 이제
차편이 없으면
미사에 참례하지 못하고 그냥
집에서 평화방송미사와 카톡으로
미사 참례 합니다 이또한
주님의 배려 임에 감사드림니다
검정고무신님 에 강론 말씀에
힘을 실어 주시니 신부님께도
감사드림니다
오늘도 이렇게
댖글로 하루을
시작합니다
여러분께도
감사합니다
얼굴은 몰라도
마음을 읽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십시요
건강도 잘 챙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