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SoulDress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A17425DE3856A29' class="txc-image" /></a></p><p class="cafe-editor-text">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br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br /><br /><br /><a href="http://naver.me/GQwUg7LT">http://naver.me/GQwUg7LT</a><br /><br /><br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상 중 하나로 꼽히는 2019 발롱도르(Ballon d'or)투표서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의 기자들은 단 한 명도 손흥민을 뽑지 않았다.<br /><br />3일 발롱도르 주관사인 '프랑스풋볼(France Football)'이 공개한 투표 결과에 따르면 한국에서 유일하게 투표권을 가진 '스포츠서울'의 위원석 기자 외에도 유럽 그리스와 핀란드·보스니아에서 손흥민에게 표를 던진 것으로 드러났다. 손흥민은 이들 네 기자의 5위 표로 4점(한 표당 1점)을 받아 30인의 발롱도르 최종 후보 중 22위에 등재됐다.<br /><br />실제로 3일 프랑스풋볼이 공개한 각국의 투표 결과에 따르면 중국은 1위부터 반 다이크·메시·마네·호날두·알리송을 꼽았으며 일본은 반 다이크·호날두·마네·메시·마레즈에 표를 던졌다.<br /><br />이외에도 카자흐스탄·스리랑카·싱가포르·이란 등에서도 손흥민은 한 표도 받지 못했으며, 박항서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좋은 성과를 낸 베트남에서도 손흥민에게 표를 던지지 않았다. <br /><br />실제로 네덜란드 국적의 버질 판 다이크는 유럽 지역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으며, 아르헨티나 국적의 리오넬 메시는 남미서 다수의 지지 아래 발롱도르 수상자가 됐다. 객관적으로 두 선수에 비해 손흥민 선수의 활약도가 떨어지더라도, 유럽 일부 국가에서도 선택받고 AFC 올해의 선수상을 세 차례나 수상할 정도로 아시아의 '축구 황제'로 꼽히는 손흥민이 아시아 한 국가에서도 표를 받지 못했다는 것은 아쉬운 뒷맛이 남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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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고 손흥민한테 표 줘야 할 이유도 없고 오히려 아시아 아닌 다른 대륙에서 표 받아서 더 대단한건데...그거랑 별개로 아시아 나라가 손흥민한테 질투 심한거도 사실이고 ㅋㅋ발롱도르는 인기투표도 아니고 손흥민이 5위안에 드는 활약 아니라고 생각하면 투표 안하는게 맞음 오히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국가에서 표 받은게 엄청 대단한거지 ㅋㅋ 유럽에서 인정받는게 더 좋지 않아?ㅋㅋㅋ
첫댓글 어휴ㅋㅋㅋ 유치찬란
아시아라고 손흥민한테 표 줘야 할 이유도 없고 오히려 아시아 아닌 다른 대륙에서 표 받아서 더 대단한건데...그거랑 별개로 아시아 나라가 손흥민한테 질투 심한거도 사실이고 ㅋㅋ발롱도르는 인기투표도 아니고 손흥민이 5위안에 드는 활약 아니라고 생각하면 투표 안하는게 맞음 오히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국가에서 표 받은게 엄청 대단한거지 ㅋㅋ 유럽에서 인정받는게 더 좋지 않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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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호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부탄 캄보디아 브루나이 중국
한국 아랍에미리트 일본
홍콩 이라크 인도네시아 인도
레바논 카자흐스탄 요르단
마카오 말레이시아 몽골
몰디브 네팔 오만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카타르
필리핀 예멘
베트남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이 많은 곳 중에 1표도 안준건 좀...ㅋㅋㅋㅋㅋ다른 대륙은 서로 밀어주는거 보이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열등감 덩어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