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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007 1.11
필리핀 국가대표, 첼시 유소년팀에 충고 전 첼시 유소년팀 선수였고, 현재 필리핀 국가대표인 공격수, 제임스 영허스번드가 프리미어 리그, 자신의 첫번째 소속팀에서 힘든 수련 기간을 거치고 있을 옛동료들에게 충고했다.
이제 20살의 제임스는 2006년, 팀에서 방출되기 전까지 10년간을 첼시에 몸담았었다. 그는 <싱가폴 선데이 타임즈>를 통해 "로만 아브라모비치 이전 시대에, 100명 이상의 젊은이 중 7-8명 만이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제 유럽의 다른 젊은 재원들과 경쟁이 증가하고 있으며, 오직 3,4명 만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영허스번드는 지금 준프로팀인 AFC윔블던에서 뛰고 있으며, 그의 동생은 첼시에 남아있다. "첼시를 떠나는 것은 내 축구경력에서 퇴보하는 것이다. 하위 리그는 노련한 축구보다는 체력이 더 필요하다." 그는 이번 달, 싱가폴과 태국에서 열리는 ASEAN 챔피언쉽에 도전한다. 동생 필립은 필리핀 대표팀이 태국과 미얀마, 말레이시아를 거치는 동안 런던에 남기로 했다. 필립은 "불행히, 나는 가지 못한다."며 밝히고 "첼시 구단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구단은 축구 시즌 중 가장 중요한 때에 내가 팀에 남아있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 미래를 위한 결정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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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사진인가? 하고 봤는데 아니네 -_-
동생은 필립 영 허즈밴드..
FM 하면 알죠 .ㅋㅋ
유소년 영입에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이는 첼시..
젊은 남편?
삭제된 댓글 입니다.
AFC 소속이에요...
방출됬구나..
J리그 가라~~
필리핀에서 어떤 사람이 축구게임하다가 이선수 찾아내 실제로 국대발탁했다는 기사가 생각난다..
소년들로 기억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