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KBS 2TV '
솔약국집 아들들'(극본 조정선·연출 이재상)의 주말 안방극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은 35.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인 22일 기록한 31.7%보다 무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솔약국집 아들들'은 유일하게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 1위를 사수했다.
특히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솔약국집 아들들'은 최근 4회 연장, 오는 10월 중순 54회로 막을 내린다.
한편 MBC '
탐 나는 도다'는 '솔약국집 아들들'에 밀려 4.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밖에 SBS '스타일'은 18.2%, KBS 2TV '천추태후'는 23.6%,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7.6%, MBC '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8.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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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