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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카우치 사건보단 수위 낮은 삐삐롱스타킹 사건 아시는분?
스니커 추천 0 조회 2,764 12.04.20 22:4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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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0 22:46

    첫댓글 ㅋㅋㅋ 나중에 그 침뱉은 그 사람이 원더버드란 밴드의 보컬로로 다시 가수활동을 했죠. 그 사람이 서경석의 대학동기(서울대 불문과)입니다.

  • 12.04.20 22:57

    손가락욕이랑 침뱉은게 다른 사람인가요..? 원더버드 보컬은 고구마인데..

  • 12.04.20 22:46

    영상을 기대했는데 아쉽.. ㅋ

    옛날 자료는 찾기 어렵더군요. 한국의 그린데이라고 하는데 어릴 때라 기억이 잘 안나는 게 아쉽습니다.

  • 12.04.20 23:02

    카우치는 재수시기였는데 진정한 충격이었죠. Tv에서 남의 고추본건 그날이 처음이었어요

  • 12.04.21 00:10

    zzzzzzzzzzzzzzz그것도 공중파에서!!

  • 12.04.20 23:21

    바지 내린 사건날이 마봉춘에서 언더그룹을 소개할만한 자리를 만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삐삐롱스타킹과 카우치 두팀의 뻘짓으로 인해 언더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설 자리가 없어진걸로 기억되는 사건이네요.

  • 12.04.20 23:25

    둘다 고구마 아닌가요?

  • 12.04.20 23:32

    카우치(정확히 말하면 카우치에서 기타치는 신현범씨랑 스파이키브래치의 ??랑 둘이 같이 벗은 거죠)땜에 럭스라는 훌륭한 밴드가 묻혀버렸죠...우린 어디로 가는가 앨범은 청년촉도맹진가만큼이나 좋은 앨범인데 변태취급당하고;;;

  • 12.04.20 23:40

    근데 그게 벌써 2005년도네요...헐

  • 작성자 12.04.21 00:05

    카우치는 2005년 삐삐롱스타킹은 아마 97년도 일듯 싶네요... 비슷한 시기가 아닙니다.

  • 12.04.21 00:17

    삐삐롱은 한국 음악계의 레전드들이 모여서 만든 밴드라.. 대단한 사람들이죠..

  • 12.04.21 01:03

    저는 그게 lux인 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알고있었네요

  • 12.04.21 01:20

    공연은 럭스가 하고 있었는데 쓸데없이 카우치가 난입했죠. 덕분에 죄없는 럭스까지 욕 엄청 먹었습니다.

  • 12.04.21 01:24

    죄가 없지는 않죠.. 음..

  • 12.04.21 16:15

    저도 생방으로 보고 녹화도 하고 있었음요ㅎㅎ 보면서 하하하 웃기다 정도였는데 그날 뉴스에 나오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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