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꿈입니다.
항상 그렇듯 이유는 모르겠고 사람키보다 조금 높은 단상 같은 곳을 피신하듯 올라갑니다.
저 혼자가 아니고 한 가족구성원인듯한 느낌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제가 다른 가족들이 단상으로 오를수 있게 허리를 잡아올려주고
맨 마지막에 저도 단상으로 올랐습니다...제가 가족구성원의 보호자인듯 하고 모두 6명입니다.
단상으로 피한 우리는 모두 누웠고 단상밑이며 주변이 온통 불바다와 같았는데 특히 우리가 누운 단상아래가 더 뜨거웠는데 몸이 녹아버릴거라는것을 알정도입니다.
이런표현 가당치않지만 왜 큰스님들 열반에 들때와 같은 장면이라고 해야할까...게다가 제가 다 타고나니 사리같은 보석이 하나 나왔는데 아주아주 귀하고 값비싼 보석이어서 그걸 지키기위해 피신하였던것 같더라고요.
불에 탈때였는지 꿈결에 제가 비명을 질러 남편이 놀랄정도였지만 뜨거움을 느끼거나 하진 않았던것 같고 이후로도 꿈이 있었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첫댓글 어려운 가운데 좋은 결과 볼 꿈입니다
이런꿈은 님께서 조금만 지켜 보면 알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