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의 동기들과 최초의 발의자 김명래 친구의 적극적인 참여로 뜻깊은 행사로 거행하는 친구들 감사드립니다 일부 친구들은 개별 참석을 하는 의사가 있고 재경의 친구들 참여 할 친구들은 인원에 따라 자동차를 준비 해야겠습니다 참여할 친구님들은 저에게 금주 금요일까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의사가 있으신 회원님들 카톡에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공지사항은 참가비 30,000 원이고 기타 경비는 없습니다 이왕이면 중요한 추억거리를 만들어 아름다운 우정을 만듭시다
첫댓글'아기다리 고기다리'라고 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글이라는 뜻이다. 사실 이번 행사와 관련해서 재경 회장을 맡고 있는 용갑이 네가 아무런 의사 표현이 없어서 좀 섭섭했던 차였다. 그래서 하매나 하매나 하면서 뭔가 역할을 해주기를 기다렸었다. 오늘 이 글은, 그 기다린 내 마음에 단비 같은 것이었다. 고맙다. 그리고 오늘 이 글에서 이름을 막 부르고, 호칭도 '너'라고 편하게 했다. 우리 학창 시절에 그랫었기에 그랬다. 한창 세상사에 빠져 일하던 젊은 시절에야, 그때에 걸맞는 호칭이 필요하겠지만, 이제 다 털고 맨 몸이다시피한 지금 나이에는, 지난날의 우리들 호칭이 더 편하겠다 생각한 것이다. 그렇게 이해하고, 이번 만남은 우리 모두 편한 어울림이 됐으면 하네. 오늘 이 글, 참 고맙네.
첫댓글 '아기다리 고기다리'라고 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글이라는 뜻이다.
사실 이번 행사와 관련해서 재경 회장을 맡고 있는 용갑이 네가 아무런 의사 표현이 없어서 좀 섭섭했던 차였다.
그래서 하매나 하매나 하면서 뭔가 역할을 해주기를 기다렸었다.
오늘 이 글은, 그 기다린 내 마음에 단비 같은 것이었다.
고맙다.
그리고 오늘 이 글에서 이름을 막 부르고, 호칭도 '너'라고 편하게 했다.
우리 학창 시절에 그랫었기에 그랬다.
한창 세상사에 빠져 일하던 젊은 시절에야, 그때에 걸맞는 호칭이 필요하겠지만,
이제 다 털고 맨 몸이다시피한 지금 나이에는, 지난날의 우리들 호칭이 더 편하겠다 생각한 것이다.
그렇게 이해하고,
이번 만남은 우리 모두 편한 어울림이 됐으면 하네.
오늘 이 글,
참 고맙네.
이제 잘될것같은 예감
고맙소! 고마워!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
천군 만마를 얻은기분
알랑가?
모르겠네.
모이자!
오는 5월 27에 10시30분
문경중학교 교정에서
만나요.
그때. 그날처럼
그 童心만 꼭 지참하고
나오시요.
고마워요
연락이 안되는 변방의 친구들 다시한번 연락을 해 보는것이 어떤가
대구의 김성근 안산의 김동수 역촌의 서영국이고
박종배 전병근 김경열 황상걸이는
침석 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