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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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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문경중학교 60 주년 기념행사에
김용갑. 추천 0 조회 191 23.05.15 23:2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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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6 08:29

    첫댓글 '아기다리 고기다리'라고 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글이라는 뜻이다.
    사실 이번 행사와 관련해서 재경 회장을 맡고 있는 용갑이 네가 아무런 의사 표현이 없어서 좀 섭섭했던 차였다.
    그래서 하매나 하매나 하면서 뭔가 역할을 해주기를 기다렸었다.
    오늘 이 글은, 그 기다린 내 마음에 단비 같은 것이었다.
    고맙다.
    그리고 오늘 이 글에서 이름을 막 부르고, 호칭도 '너'라고 편하게 했다.
    우리 학창 시절에 그랫었기에 그랬다.
    한창 세상사에 빠져 일하던 젊은 시절에야, 그때에 걸맞는 호칭이 필요하겠지만,
    이제 다 털고 맨 몸이다시피한 지금 나이에는, 지난날의 우리들 호칭이 더 편하겠다 생각한 것이다.
    그렇게 이해하고,
    이번 만남은 우리 모두 편한 어울림이 됐으면 하네.
    오늘 이 글,
    참 고맙네.

  • 23.05.16 09:05

    이제 잘될것같은 예감
    고맙소! 고마워!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
    천군 만마를 얻은기분

    알랑가?
    모르겠네.

    모이자!
    오는 5월 27에 10시30분

    문경중학교 교정에서
    만나요.

    그때. 그날처럼
    그 童心만 꼭 지참하고
    나오시요.

  • 작성자 23.05.16 14:30

    고마워요
    연락이 안되는 변방의 친구들 다시한번 연락을 해 보는것이 어떤가
    대구의 김성근 안산의 김동수 역촌의 서영국이고
    박종배 전병근 김경열 황상걸이는
    침석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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