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년 어학연수 했고, 나름 영어공부를 틈틈이 하는데요...
영어로 말 할 때 억양이.... 제 평소 억양같이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친한 동생이 저는 영어를 대구 사투리식으로 한다고 ㅋㅋㅋㅋ
영어로 말 할 때, 원어민처럼 자연스런 억양과 발음을 하시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저는 한국인들 앞에서, 좀 부끄러워서 (오그라들어서) 원어민 억양 흉내를 열심히 안냈는데요...
저는 제가 억양 흉내를 안 한 것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고 착각했었어요...
헐
근데 현실은 ㅋㅋㅋ 못하는 거더라구요 ㅜ_ㅜ
지금이라도 미드 보면서 흉내 좀 열심히 내려구요...
혹시 자연스런 영어 억양, 발음 구사하시는 능력자님들!
어떻게 그렇게 해요~? 비법 좀 가르쳐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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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첫댓글 많이 듣고 따라 하는거밖엔 ㅠ
네이티브가 되진 못해도.. 비슷하게 하는게 중요하겠죠.. 태어난 아이가 언어를 습득하듯.. 무한듣기.. 무한따라말하기.. 아~ 말하기가 굉장히 중요하죠.. 혼자서라도..
따라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라디오나 티비 들으시면서 그대로 따라해보는 연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