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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연애편지 대필전문
청풍남아 추천 0 조회 266 11.11.15 12:2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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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5 15:38

    첫댓글 아 ㅡㅡ아아아 옛날이여 다시돌아올수 없나,,

  • 작성자 11.11.15 16:52

    그라마 지가 연애 편지 대필 해 드릴께요
    어서 돌리놓으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11.15 17:04

    소설속에 멋진 문장을 도용해서 썼던기억이 있지요.
    소설책을 많이 읽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던걸요..
    덕분에 저도 청풍남아님처럼 핵교 다닐적에 연애편지 대필 많이 해본적이 있지요..ㅋㅋㅋㅋ

  • 작성자 11.11.15 17:20

    그대도
    정작 본인의 연애 편진 써본적이 없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11.11.15 17:46

    저도 라면BOX가 차고 넘치도록 주고 받았지요..
    그걸 태울때는 눈물이 났지만요..ㅎㅎ

  • 작성자 11.11.15 17:57

    지금 짝궁도 그때 맺은 인연인가요 ?

  • 11.11.15 18:01

    그것까지 궁금하십니까?ㅋㅋㅋㅋ

  • 작성자 11.11.15 18:23

    천기누설 ㅎㅎㅎㅎㅎㅎ

  • 11.11.15 18:19

    예전에는 편지를 참 많이 썼던 때가 있었네요..ㅋ
    마음이 마음인지라 편지만 받으면 왜 그리 설레던지..ㅋ
    요즘은 연애편지 쓰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거의 없겠죠? ㅋ

  • 작성자 11.11.15 18:25

    요즘은 돼지털 시대라
    폰문자
    인터넷 이메일
    초스프드시대
    사랑도 초고속 으로 벙개처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11.15 18:28

    같은 軍門 출신이라 반갑습니다 시설대대 근무도 같고요.
    어디서 근무를 하셨는지.?

  • 작성자 11.11.15 18:44

    반갑습니다
    전 대전 205전대 시설대대에서 근무 했습니다
    병 167기.

  • 11.11.15 19:12

    선배님 입니다 전 병186기입니다 k-2 에서 근무 했고요.
    그때 시설대대에 신경태 상사님이 근무했을것 같은데요.

  • 작성자 11.11.15 19:52

    그분은 잘 모르겠는데요.

  • 11.11.15 18:43

    중학교때 친구 짝사랑 편지 배달은 많이 했는데..ㅎㅎㅎ(쌤~ㅋㅋ)
    요즘은 폰문자로 하다 보니 말줄임이 늘었어요..ㅜㅜ

  • 작성자 11.11.15 19:51

    요즘은 다 생략시대라서
    뭐든 간단 명료하게 스피드화 ~~~~~~~~~```

  • 11.11.15 18:44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ㅎㅎ
    그립슴니다.

  • 작성자 11.11.15 19:50

    그리버도 옆지기님 아패선 눈물 보이지 마이소
    크일나니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11.15 22:21

    단편소설 보는 듯 하네요,,,,안동 말씨 맞지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11.15 22:24

    예 지넘의 고향이 안동이시더
    안동 껑꺼이 아이껴
    알아봐 주시는 댁도 안동이 고향이껴?ㅎㅎㅎㅎㅎㅎㅎ

  • 11.11.15 22:34

    지는 대구가 고향이시더,,,ㅎㅎ
    안동 말씨가 하도 이상시러버서,,,,ㅋㅋ

  • 작성자 11.11.16 18:04

    그래도 경북 북부지방은
    안동말씨가 대세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16 18:05

    앤이 줄줄이 사탕
    힘 들었것네요 관리 하시느라 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11.16 20:01

    그럼 지금 다시 시도 해보세요
    이번엔 아름다운언어와 멋진 글로서
    무르익은 인생을담아 그대더나신 님 다시 돌아 오시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11.16 21:1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가 착각,
    아적도 총각인줄 일았지요 ㅋㅋㅋㅋㅋㅋ

    지~니
    총각샘 아이신가요?ㅎㅎㅎㅎㅎㅎㅎ

  • 11.11.17 13:35

    저도 글 잘쓰고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이유로 동네 언니들의 편지를 대신 써 주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아..정말 옛날입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 때 그 주인공들은 어찌 되었을까요...^^ㅎ.ㅎ.ㅎ.

  • 작성자 11.11.17 13:44

    깍꽁 여기
    있지롱 ㅎㅎㅎㅎㅎㅎㅎㅎ

  • 11.11.17 23:39

    ㅎㅎㅎ 글이 재밌네요....갱상도 안동쪽 말 아이껴??ㅎㅎㅎㅎ시골로 돌아 댕기민서 그러니더 저러니더...많이 해본 소린데...ㅎㅎㅎ

  • 작성자 11.11.18 09:05


    안동 껑꺼이시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11.18 10:25

    글니껴? 알아 보겠디더...영양 일년 살다보이 안동말도 잘 하니더..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11.18 10:32

    ㅎㅎㅎ고루고루인연이 닿네요
    영양, 일월,주실이 제 처가곳 입니다

    안동을 중심으로 경상북도 대부분의 지방이 안동 말씨를 대부분씁니다
    안그그렸티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디 어디서 오셨니껴?

  • 11.11.18 11:58

    지금은 경주가 좋아 경주에서 터잡고 살고 있지만 전혀 그런 어투랑 상관없는 경산쪽 사람이지요...결혼해서 남편 교직따라 물 맑고 인심 좋은 영양 가서 1년 살고 영덕 가서 3년 살고 영덕 병곡 가서 3년 살고 그리고 경주로 왔지요...ㅎㅎㅎㅎ영양 입암중학교에서 근무 했지요...그 동네에서 1년 산 기억은 평생 못 잊구요...ㅎㅎㅎ

  • 작성자 11.11.18 12:32

    좋은곳 두루두루 찾아다니시며 각고장과 인연 맺으셨군요
    맞습니다
    경산이쪽은 경북이지만 남쪽이라 말씨가 틀리지요
    남쪽이라도 동해안 쪽인 영덕은 안동 말씨 쓰니더

    그라고 지도 경주에서 살았었니더
    총각때도 살았고
    혼인하고도 가서 살았니더 야기하면 경주토박이분이면 다아시는 기업체에 다녔니더
    지금은 그 흔적은 남의 기업이름으로만 남아있지요

    지금경주문화예술제가열리는 장소가 제가 처음입사해거 다니던 회사가 있던곳
    그앞에 도투락월드,용강동에 도투락우유,그리고 암곡동에 대단위목장등이지요
    영양은 입암,청기,일월,대천,등등으로 출장을 많이 뎅겼었니더
    우쩨 이런 인연이 ㅎㅎㅎㅎ

  • 11.11.18 12:30

    안녕하시지요, 님의 글을 읽으니 오랜만에 고향에 온듯해서
    마음이 흐믓합니다
    저는 친정이 영주랍니다
    결혼해서 이곳 대구 근교에 뿌리를 내린지
    어언 사십년이 넘게 살다보니
    이제 고향의 말도 잊고 살았는데 청풍남아님의
    글을 읽으며 새삼 고향의 구수한 사투리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타향에서 살다 보면 고향 까마구만 봐도
    반갑다고 한든데 안동 영주는 말씨가 비슷해서
    고향사람을 만난듯해서 반갑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구요.^*^
    인사드리고 갑니다.꿋벅......

  • 작성자 11.11.18 12:46

    이런 좋은일이또있네
    우선 만나서 반갑니더,평안하니껴?

    지는 대구엘 82년봄에 나와서 이제껏 살고 있니더
    아마 연세는 저보담 조금 위신것같네요
    전 아직 혼인한지가 사십년이 않되니더 ㅎㅎㅎㅎ

    영주안동이사 지척지간 아입니껴
    뻐스를 타나 열차를 타나 퍼뜩도착 하니더
    경북 북부지방은 거의다가 안동 말씨를 쓰잔니껴
    지도 객지생활로 전전하다보이 안동말 잊어먹은거도 많니더만
    객지에서도 난 그래도 안동말씨 고집스럽게 고수 했니더
    고향까마구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니더
    자주뵙시더 우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가 글은 몬써도 더러 농담의글은 가끔 올리니더
    시간나시는데로 읽어봐주시믄

  • 작성자 11.11.18 12:45

    고맙겠니더
    점심 맛있게 잡수시고 즐어운 시간 되이소
    일았니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11.18 18:16

    고맙기는요 별말씀을 다 하니더
    앵~대구에 사시니껴
    지는 96년도에 결혼해서 계속 하양에서 사니더
    가까이 사신다니 더 반가우니더
    한번씩 친정가면 동생들이 대구 말한다꼬
    막 놀리니더 ㅎㅎ
    오랜만에 고향 사투리 하니께 새로우니더
    내일은 오후부터 바람이 불고 마이 추워진다 하디더
    저녁 먹을 시간니이더
    또 재미있는 글 올려주소
    댓글은 지가 잘 올리니더 답글 주셔서 고맙니더.
    또 보시데~~~이 ㅋㅋㅋ

  • 작성자 11.11.18 19:28

    하이고 영주댁이요
    정말로 방갑니더 ㅎㅎㅎ

    하양이믄 멀지는 않은갑네요
    저는 지역지리를 잘 몰라서 한번 스쳐지나긴 했능가는 모리겠니더만
    암튼 자주듣는 지명이시더

    저도 오래 여기저기 객지로 돌아뎅기며 살다보니 여기말 저기말 짬뽕이되서
    순수한 안동말은 마이 잊었뿌랬니더
    지가 사는데는 동대구역,고속뻐그터미날,
    동부시외정류장이 모두 모여 있는곳 이시더

    글을 마이 올려달라카시니까 부담되니더
    글을 잘 쓸줄 알아야지요

    마구 데나마나 끌적여 보니더만 글이 션 찬니더
    알아보시고 가금 눈에 띠거덩 읽어 주시믄 고맙고요.
    제닉 청풍남아를 확인하시믄 돼니더
    아마 이전에 올리논 글도 몇개 될끼라요

  • 작성자 11.11.18 19:29

    저녁 맛있게 잡숫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이ㅎㅎㅎㅎㅎㅎ
    담에 또보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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