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사는 가뭄하고는
거리가 먼곳이다.
계곡이 깊지 않지만 물의 양은 어느 큰 골짜기보다 많이 내려온다.
곳곳에 용출수가 많다보니 일정수량 이하로 내려가는 법이 없다.
지하수도 넉넉하여 30톤짜리 통에 올려서 생활용수로 사용을 한다.
식수는 삼정사 창건때 나오던 샘물을 5톤짜리 통에 받아서 쓰는데 물맛이 달콤하다.
도량의 기운이 범상치 않아 구례와 지리산에 안개가 많은데 비해 삼정사는 일년내내 안개가 끼지 않는다.
도량에 맞는 쥔장이 왔는지 맑은 수행도량으로 일신되고 있다.
신묘한 일이다.
오시는 분들께서 물통을 가져오시면 최고의 약수를 가져 갈 수 있습니다.
강추위에 건강유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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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유게시판
풍부한 수원
백두대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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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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