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다음 스토리펀딩
"나는 믿지 않았다, 살려줄 수도 있다는 말을"
1화: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483
"그들의 범행이 성공해야 제가 살아 나갈 수 있었어요"
2화: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539
"도망가고 싶죠? 도망가세요"
3화: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589
지존파 일당에게서 탈출하던 순간
4화: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624
나를 살려주려 했는지 묻고 싶었다
5화: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670
"저 같은 사람도 이렇게 살아갑니다"
6화 :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727
다 읽고 나면 진짜 멍해지고 생각도 많아짐..
다음에 그대로 올라왔던 수위니
쩌리에도 올려도 되겠지..
무서움의 정도는 그것이 알고 싶다 보는 정도야
하지만 감정이입이 심한 여시는 안 읽는 걸 추천..
+지존파 사건 요약
원출처: http://m.pikicast.com/pikicast-new-web/collection/view?colId=35998
2차 출처 : 엠팍
'지존파'는 20년 전 부유층에 대한 증오를
지존파는 행동 강령을 만들어
# 첫 번째 범행
# 두 번째 범행
본격적인 살인을 위해 조직원들이
여기서 이모 양은 살려만 주면
네 번째 사건에서 그들은
그들의 행위는 납치되어 범행에
납치되어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보냈던
# 지존파의 검거
# 사형 집행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진진자아라
첫댓글 으 시발 새끼들
시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걱정하고 읽어보니 저시대에도 다르지 않았네...첨에 서초경찰서가서 말하니까 비웃었대그걸 왜 여기다 말하냐고 사건 벌어진 곳 관할 경찰서로 가시라고..어떤 도움도 못 주겠다고 했네
이모씨가 위에 인터뷰달아놓은 사람 아니야?
나 이거 다읽고 되게 기분 이상했어.. 저 여자분도 뭔가 두려워서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세뇌당한거같고 아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기분이었어
아배터리곧꺼진다... 2편까지봤으니 3편부턴 집가서봐야겠다ㅠ충격이다
이거 처음에 읽었을 때 후유증 장난 아니었음.. 워낙 기괴하기도 하고.. 저 여자분이랑 김현양과의 관계가 진짜.. 말로 표현 못할 그런 관계여서 기분이 진짜 이상하더라.. 병원에서 여자를 믿은건지.. 아니면 가라고 보내준건지도 모르겠고.. 조직원 중에 김현양만 자신을 챙겨주니 의지하게 되는 마음도 어쩔 수 없으면서 동시에 무서울거고.. 이게 실화라는 게 소름이야 ㅜㅜ
무섭다 시바...이따 마저 읽어야지ㅠㅠ
지금으로보면 어린나이에 저런짓을......노태우 전두환은 무죄....
사형집행 부활하자그래도 쟤네는 죗값 받았네
인터뷰 읽으면 김현양이랑 제보자랑 관계가 기괴해서 스톡홀름 증후군이 왜 생기는지 알거같음
나도 확 느껴짐...어느정도 감은 잡혔었는데 그 병원가는 길에 대화에서 뭔가 어떤 감정이 확 온다
맞아... 나도 읽는데 뭔가 기분 미묘해져.... 그설명하기힘든감정이들어
얘네가 유전무죄 무전유죄 걔넨가...?
와 다봤는데 진짜 기분 이상하다
저 둘의 관계도 잘 모르겠고...김현양의 속도 모르겠고
@설혀닝 밴드마스터? 저사람만 아니었어도 저 분은 저런일을 안당했겠지
부자들을 혐오한다면서 정작 경비시설 잘 되있고 더 나쁜놈인 진짜부자들은 안죽임ㅋㅋㅋ죽인거 죄다 여자아니면 중소기업사장 데이트하던 남자 이런사람들이네 그래놓고 인간이길 포기하려고 지랄쌈바 오바육갑들을 쳐떨고앉았네
끝까지 전두환 노태우 운운하고있네ㅋㅋㅋㅋㅋ 그럼씨발 전두환 노태우 죽이시던가요 ㅠㅠ 지존파는무슨 지랄염병; 강약약강 오지는 중2병 개찌질이집단이 열등감 폭발해서 힘없는사람들 죽여놓고 무슨 대단한 신념갖고 부자들을 응징한냥 야부리터는거 오져;;
와 진짜 홀린듯이 다 읽었다..
회사라 하루종일 읽음..진심 피해자가 된 느낌이야..그피해자분 후의 삶도 너무 속상하네...
저런 일 겪고 산다는게 진짜... 저 여자친구라는 사람은 알았을까? 진짜 도망갈줄 알고서도 왜 병원에 데려간거지... 부자는 좆도 못죽이고 끝까지 모지리들
첫댓글 으 시발 새끼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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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걱정하고 읽어보니 저시대에도 다르지 않았네...
첨에 서초경찰서가서 말하니까 비웃었대
그걸 왜 여기다 말하냐고 사건 벌어진 곳 관할 경찰서로 가시라고..
어떤 도움도 못 주겠다고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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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씨가 위에 인터뷰달아놓은 사람 아니야?
나 이거 다읽고 되게 기분 이상했어.. 저 여자분도 뭔가 두려워서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세뇌당한거같고 아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기분이었어
아배터리곧꺼진다... 2편까지봤으니 3편부턴 집가서봐야겠다ㅠ충격이다
이거 처음에 읽었을 때 후유증 장난 아니었음.. 워낙 기괴하기도 하고.. 저 여자분이랑 김현양과의 관계가 진짜.. 말로 표현 못할 그런 관계여서 기분이 진짜 이상하더라.. 병원에서 여자를 믿은건지.. 아니면 가라고 보내준건지도 모르겠고.. 조직원 중에 김현양만 자신을 챙겨주니 의지하게 되는 마음도 어쩔 수 없으면서 동시에 무서울거고.. 이게 실화라는 게 소름이야 ㅜㅜ
무섭다 시바...이따 마저 읽어야지ㅠㅠ
지금으로보면 어린나이에 저런짓을......노태우 전두환은 무죄....
사형집행 부활하자
그래도 쟤네는 죗값 받았네
인터뷰 읽으면 김현양이랑 제보자랑 관계가 기괴해서 스톡홀름 증후군이 왜 생기는지 알거같음
나도 확 느껴짐...
어느정도 감은 잡혔었는데 그 병원가는 길에 대화에서 뭔가 어떤 감정이 확 온다
맞아... 나도 읽는데 뭔가 기분 미묘해져.... 그설명하기힘든감정이들어
얘네가 유전무죄 무전유죄 걔넨가...?
와 다봤는데 진짜 기분 이상하다
저 둘의 관계도 잘 모르겠고...김현양의 속도 모르겠고
@설혀닝 밴드마스터? 저사람만 아니었어도 저 분은 저런일을 안당했겠지
부자들을 혐오한다면서 정작 경비시설 잘 되있고 더 나쁜놈인 진짜부자들은 안죽임ㅋㅋㅋ죽인거 죄다 여자아니면 중소기업사장 데이트하던 남자 이런사람들이네 그래놓고 인간이길 포기하려고 지랄쌈바 오바육갑들을 쳐떨고앉았네
끝까지 전두환 노태우 운운하고있네ㅋㅋㅋㅋㅋ 그럼씨발 전두환 노태우 죽이시던가요 ㅠㅠ 지존파는무슨 지랄염병; 강약약강 오지는 중2병 개찌질이집단이 열등감 폭발해서 힘없는사람들 죽여놓고 무슨 대단한 신념갖고 부자들을 응징한냥 야부리터는거 오져;;
와 진짜 홀린듯이 다 읽었다..
회사라 하루종일 읽음..
진심 피해자가 된 느낌이야..
그피해자분 후의 삶도 너무 속상하네...
저런 일 겪고 산다는게 진짜... 저 여자친구라는 사람은 알았을까? 진짜 도망갈줄 알고서도 왜 병원에 데려간거지... 부자는 좆도 못죽이고 끝까지 모지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