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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아일랜드 파워'
출처 한국경제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31918041
“나는 쇠사슬에 감긴 흑인을 보고 인간이 이보다 비참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아일랜드인들을 보고는 달라졌다.” 프랑스 사회학자 귀스타브 드 보몽은 감자 대기근(1845~1852)을 겪고 있던 아일랜드를 여행한 뒤 이렇게 썼다.
아일랜드는 그 어느 나라 못지 않게 한(恨)과 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나라다. 12세기부터 1921년 독립할 때까지 약 800년 간 영국의 지배를 받으며 수탈과 가난 속에 살았다. 특히 감자 대기근은 아일랜드를 순식간에 폐허로 만들었다.
아일랜드 국민의 주식(主食)이었던 감자에 역병이 돈 7년간 인구 약 800만 명 중 110만여 명이 사망했다. 같은 기간 100만 명 이상이 살 길을 찾아 미국 등으로 이주했다. 전체 인구 중 25% 넘게 굶어 죽거나 나라를 등진 것이다. 영국을 출발해 아일랜드 코브항을 거쳐 미국으로 향하다 침몰한 타이타닉호 맨 밑바닥 3등 칸은 아일랜드인들로 가득 찼었다. 당시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이 부두에서 헤어질 때 서로 부둥켜안고 울면서 불렀던 노래가 ‘오! 대니 보이(Oh! Danny Boy)’였다.
미국은 ‘기회의 땅’이었지만, 고난은 계속됐다. 먼저 자리잡은 영국계 이민자들로부터 온갖 멸시와 천대를 받았다. ‘흰 검둥이(white nigger)’로 불리며 힘든 일을 도맡다시피 했다. 그런 역경을 이겨내고 미국 사회의 주류로 자리잡았다. 현재 미국 내 아일랜드계 인구는 3300여만 명(10.4%)에 달한다. 본국 인구(약 500만 명)보다 여섯 배 이상 많다.
아일랜드계는 미국 정계와 행정부에 광범위하게 포진해 있다. 대통령을 지낸 앤드루 존슨, 해리 트루먼, 존 F 케네디, 로널드 레이건, 부시 부자(父子), 빌 클린턴 등이 아일랜드계로 알려져 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폴 라이언 전 하원의장 등도 아일랜드계 후손이다.
지난 17일 아일랜드에 가톨릭을 전파한 성(聖)패트릭(386~461)이 타계한 날을 맞아 미국 전역이 초록색으로 물들었다. 영국 출신인 패트릭은 16세 때 켈트족 해적에게 납치돼 아일랜드에서 노예 생활을 했다. 간신히 탈출해 사제가 돼 아일랜드로 돌아가 전도에 성공했다. 초록은 아일랜드 국기에 들어간 토끼풀 색이다. 패트릭은 세 잎으로 이뤄진 토끼풀을 이용해 아일랜드 동포들에게 가톨릭의 삼위일체 개념을 설명했다고 한다.
성패트릭 축제는 아일랜드보다 오히려 미국에서 더 성대하게 치러진다. 주미 아일랜드 대사가 미국 대통령에게 토끼풀을 전달하는 행사는 전통이 됐다. 고난을 딛고 일어선 아일랜드계의 ‘막강 파워’를 보여준다.
yshong@hankyung.com
의식의 성장이 역사의 흐름을 바꾼다.
이제는 더 이상 가슴 아픈 역사나 한恨이 아닌
빛나는 새 시대의 역사, 행복과 풍요의 정서를 우리 민족의 DNA 속에 심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작지만 소중한 삶의 변화,
의식의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
작은 불빛들이 모여 어둠을 걷어내고 주위를 밝히듯.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밝고 건강하게 변하고 성숙한 의식을 가질 때
역사의 큰 흐름도 바뀌는 것이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04
| 부치는 글 |
한역팔목의 뿌리와 의미
변호사 김주현
1. 한역팔목의 뿌리
가. 역학易學은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천문과 지리를 바탕으로 우주와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뛰어난 동양학문이다. 그래서 고대 중국인은 학문의 정수라 불리는 4서3경 속에 역학을 포함시켰으며 역학은 다른 말로 주역周易이라고도 한다. 왜 주역이라고 할까? 중국의 주나라 시대에 완성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역학은 주나라의 학문이란 말인데 그 시절 우리 선조는 왜 그런 학문에 대한 연구가 없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중국 주나라 시절에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가 있었는지를 살펴보니 고조선이 있었다. 주나라는 BC 1200년경에 세워진 나라고 고조선은 BC 2333년에 세워 졌으니 고조선이 훨씬 더 오래전에 세워졌는데도 고조선에는 우주와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이 없었을까? 그 의문이 청소년 시절부터 항상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고조선이 어떤 나라인지를 자세히 배운 기억조차 없었다. 우리는 상고사에 대해 올바른 교육도 받지 못하고 삼국시대 이전의 부분은 전설로만 배웠을 뿐 우리 민족의 뿌리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살아왔던 것이다.
나. 한 국가의 역사는 국민정신의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한다. 국민들은 역사를 통해서 뿌리를 알고 선조의 위대한 업적과 잘못을 함께 배우며 미래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는 국가를 지탱하고 국민정신을 응집시키는 척추와도 같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국민들은 과연 우리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아니 그보다 먼저 역사를 제대로 배웠거나 배울 수 있었던가? 그 어떤 정치가나 역사학자도 이 물음에 긍정적으로 대답할 수 없다. 우리 역사자료는 고구려와 백제가 멸망하고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던 그 시절에 중국인에 의해 모두 소멸 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알려진 저 유명한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일연의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혼과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의 역사를 정확하게 기록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고조선과 단군신화는 역사 이전의 전설로 배웠고, 그보다 더 이전의 시대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고 살아왔으며 우리 민족의 정기는 아직도 전설이라는 동면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이다.
다. 그러나 이 땅에는 1950년대 전쟁의 포화가 멎은 후 비록 육신의 눈으로는 아무 것도 볼 수 없었지만 깊은 지혜와 마음의 눈으로 세상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과 우리 민족의 역사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선지자가 있었고, 그 선지자는 우주를 관장하는 가장 순수한 근원의 힘이 나이 어린 어떤 소년과 함께 하면서 그가 우리 민족의 뿌리를 확인하여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우주의 그 순수한 힘으로 세상을 정화할 수 있을 것임을 정확하게 예측하여 그 소년에게 여러 가지를 알려주었으니 그 중 하나가 중국인들이 시조로 여기는 삼황오제가 바로 우리 민족의 조상이라는 것이었다. 그 소년은 바로 현재의 빛viit명상학회 정광호 학회장님이다.
라. 1986년 11월 30일 학회장님은 우주의 순수한 근원의 힘이 눈부신 빛viit(광선을 의미하는 light가 아닌 그림자가지 생기는 실체적인 힘으로의 빛viit)으로 자신과 함께한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확인 하였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숱한 불신과 오해의 장벽을 넘어서 그 빛viit의 현존과 그 힘이 세상을 정화하며 모든 사람들이 그 힘으로 행복하고 풍요롭게 될 수 있음을 가르쳐 왔다. 그러나 미망迷妄에서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일일이 개별적으로 접촉하여 그 힘을 보여 주기에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고심 끝에 그 힘을 좀 더 보편적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주기 위한 도구로 우리의 위대한 조상인 삼황오제 중 태호복희가 우주로부터 얻은 팔괘를 바탕으로 하여 완성된 한역과 팔목을 세상에 펼치기로 결심하고 한역팔목을 세상에 내놓을 준비를 오래전부터 해왔으나 역사학계에서도 확인하지 못한 삼황오제가 우리민족의 시원이라는 것을 바로 주장하기가 망설여졌다.
그런데 참으로 우연 같은 필연으로 이미 중국 현지에서 삼황오제의 실존을 확인했던 지승스님의 안내를 받아 학회장님은 2013. 6. 4.부터 6. 14. 까지 중국 현지에 직접 가서 그분들의 실존 및 우리민족의 조상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대장정을 하였고, 나는 학회장님을 수행하면서 그 확인 작업의 현장증인이 되었기에 그 내용을 이렇게 정리하게 되었다. 중국 현지답사를 통해서 삼황오제가 우리민족의 조상임을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 민족의 뿌리가 이미 9천 년 전부터 우주 근원의 힘이 선택한 민족이었으며 삼황오제는 바로 그 민족의 직계 후손이었던 사실도 알게 되었다.
마. 중국의 주역은 태호복희의 팔괘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태호복희는 우주로부터 팔괘를 얻어 변화무쌍한 우주의 흐름 속에서 인간 세상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학문적 기초를 만들었다. 팔괘는 우주와 지구의 여덟 가지 요소 즉 하늘과 땅, 물과 불, 바람과 우레, 산과 못을 나타낸다. 여기에 지구 주변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공전 궤도를 가지고 있는 다섯 개의 횡성 즉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의 운행을 바탕으로 목, 화, 토, 금, 수의 기운을 오행으로 정립하여 팔괘와 오행의 순환과 변화에 따랄 흉한 것은 피하고 길한 것은 취할 수 있는 손쉬운 미래예측 도구로 만들었으니 참으로 놀라운 업적이었으며 학회장님은 이 팔괘를 토대로 한역과 팔목을 완성하였다.
2. 삼황오제는 우리민족의 조상이었다.
가. 우리민족의 뿌리를 간단히 요약하면 파미르 고원에서부터 민족의 시원이 형성 되었으며 엉덩이에 몽골반점이 찍혀서 태어나는 특징이 있었고 강인하고 감성적이며 직관력과 창조력이 뛰어난 민족이었다. 그러다 보니 일찍부터 천지신명과 일월성신을 숭배하여 우주의 운행 이치를 알게 되었으며 우주의 운행이치를 알게 되었으며 우주의 섭리에 따랄 살면서 정신적으로 뛰어난 문명이 발달하여 약 9천 년 전 지금의 러시아 바이칼 호수 근처에서 밝한국이라는 문명국을 건설하고 약 1900년 정도에 결쳐 한인천제들이 나라를 다스렸으나, 바이칼 호수 주변의 환경이 살기 어렵게 변하자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중국 섬서성 태백산 근처에서 밝달국을 건설하고 약 2천년에 걸쳐 한웅천왕들이 다스리다가 마지막 한웅천왕인 단군왕검이 국가의 수도를 동북방 쪽에 있는 하얼빈으로 옮기고 건립한 것이 고조선이었으며 고조선 이후 부여 시대를 거쳐 고구려, 신라, 백제의 삼국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던 것이다. 삼황오제 중 태호복희는 약 6천 년 전 밝달국의 5대 환웅천왕의 막내로 태어났으나 왕위 계승을 할 수 없어 부친으로부터 지금의 하남성과 산동성 부근의 미개한 중국 원주민을 계몽하고 다스리라는 지시를 받고 그 지역을 다스렸던 분이다. (우리가 배달민족 또는 배달의 후손이라고 하는 배달은 바로 ‘밝달’이라는 말에서 유래가 된 것이다.)
나. 그러나 중국 본토에서 살던 원주민들은 모계사회 형태로 살면서 생명이 어떻게 탄생되는지도 모르고 본능과 탐욕에 의해서만 살아가는 미개한 인간들이었으므로 태호복희는 이들을 깨우치기 위한 특별한 계몽수단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들에게 생면탄생의 원리와 가족 형성의 기초가 되는 혼인법과 선조들에 대한 감사와 예를 갖추는 제사법, 그물을 짜서 고기를 잡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었으나, 정신적으로 미개한 이들이 한치 앞을 알지 못해 재앙과 불행을 피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들에게 우주의 원리와 앞으로 다가올 현상이나 일에 대해 흉한 것은 피하고 길한 것은 취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도구를 얻었으니 그곳이 산동성 어태현이었고 그 도구가 바로 팔괘였다.
다. 학회장님은 태호복희로부터 6천 년 전 우주에서 얻은 팔괘를 바탕으로 하는 한역팔목을 완성하도록 하겠다는 승낙을 받기 위해 태호복희의 영과 교류하였고, 그 순간 수천 년이나 응집되어있던 엄청난 영적 파장의 힘이 현장에 있던 일행을 덮쳤다. 흔히 무당들이 굿을 할 때 자신이 섬기는 영보다 더 큰 영이 오면 거품을 물고 주살을 당하는 것처럼, 일행들이 그 파장의 힘을 맞게 되면 심각한 건강의 위해가 발생하므로 학회장님은 혼자서 그 파장을 온전히 맞으면서 일행들을 위험에서 구했다. 그 결과 학회장님은 약 3개월 동안 생사의 갈림길에 설 정도의 위급한 육체적인 고통을 겪어야만 했고 한역팔목은 이처럼 큰 반대급부를 대가로 지급하고서야 완성되었다.
라. 태호복희 이후에는 염제신농과 황제헌원이 중국의 원주민들을 계몽하였으며 염제신농은 농사짓는 법과 각종 약초와 독초를 구별하여 인간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황제헌원은 최초의 이동수단인 수레와 배를 발명하고 지남거(일종의 나침반에 해당함)를 발명하여 중국 문명의 시초를 이룩하였다. 그 덕분에 중국 원주민들도 제대로 된 국가를 건설하였으며 삼황오제 시대가 끝난 뒤 하나라와 은나라, 주나라로 이어지다가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였고 진시황이 중국 전체를 최초로 통일하게 되었다. 이처럼 문명화된 국가를 건설한 중국 지도층은 팔괘의 효용을 독차지하고 그것으로 피 지배계층을 좀 더 용이하게 다스리기 위해 자기들만이 알아볼 수 있도록 왜곡을 하였으며, 그 왜곡이 주나라 시대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때 만들어진 역학을 주역이라고 하는 것이다. 주역도 팔괘를 기본으로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지배층의 순수하지 못한 의도로 인해 팔괘를 준 우주근원의 힘을 공경하고 그 힘에 감사하는 마음과 그 앞에 겸손해 하는 순수한 마음이 사라졌고, 춘추전국 시대에 와서는 더욱 더 그 왜곡이 심해져서 주역은 이제 난해한 학문적 껍질만 남아 점술적 통계학의 범주에 갇혀버리고 말았다.
마. 중국은 삼황오제가 자신들의 시조일 뿐 아니라 인류문명의 시조임을 강조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것은 중국민족이야 말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임을 과시하고 56개 소수민족간 갈등을 수렴하여 내부적으로 단결하고 외부적으로 세계 1위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 삼황오제를 정신적 자산으로 삼으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바. 그러나 삼황오제는 염연한 동이족이라는 사실이 중국 산동성 곡부에 있는 소호금천의 능묘에서 학회장님은 직접 확인하였다. 산동성 곡부에는 공자의 능묘가 있는 곳이며 그곳에서 약 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소호금천(삼황오제 중 4번째 임금이다. 태호복희, 염제신농, 황제헌원이 삼황이고,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 순 임금이 오제이며, 진시황은 삼황 중의 황자와 오제중의 제자를 따와서 자신을 황제라고 칭하였다.)의 능묘가 있다. 그 능묘안의 사당에는 맹자와 한비자의 저서를 인용해 황제헌원과 그 직계후손인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 순은 동이인東夷人이라고 기재해 놓았으며 염제신농은 황제현원의 9대조 조상이라는 사실은 중국 스스로가 각종 사서에서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3. 한역팔목韓易八目의 의미
가. 학회장님이 중국을 답사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 할 수 있는바, 하나는 민족의 뿌리를 찾아 상고사를 바로 세우고 우리 국민들의 잊혀진 민족정기를 확립하는 것이며, 하나는 태호복희가 팔괘를 얻은 곳에서 직접 복희씨 영과 교류하여 한역팔목의 뿌리가 복희에게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6천 년 전 하늘이 주신 팔괘를 현세에서 한역팔목韓易八目으로 완성하여 인간 세상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진정한 나침반으로서의 역할을 완수하고 이것을 통해 인간들이 우주의 순수한 빛viit과 교류하여 잃어버린 순수성을 되찾도록 하는 것이었다.
나. 우주근원의 순수한 힘은 6천 년 전 태호복희로 하여금 팔괘를 통해서 중국의 미개한 원주민들을 계몽하고 우주의 섭리를 알게 하였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이 순수성을 상실하고 세상 전체가 탐욕과 집착으로 어둡게 오염되고 말았으며 팔괘를 바탕으로 하는 주역도 왜곡되어 더 이상 오염된 세상의 이정표가 될 수 없게 되자, 우주근원의 힘은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구현하였던 순수한 상태 즉 하늘을 공경하고 서로 조화롭게 상생하는 홍익인세弘益人世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인간의 진정한 본성인 순수한 빛viit마음을 되찾아 우주 근원의 순수한 힘인 빛viit과 교류 할 수 있도록 학회장님을 통해 한역과 팔목을 완성하도록 하신 것이다.
다. 중국은 태호복희를 비롯한 삼황오제가 동이족임을 알면서도 그 분들을 자신들의 조상인 것으로 위장하고 있으며 그분들의 업적을 자신들의 내부 결속과 외부적인 국력확장의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엄청난 국가적 사업을 벌이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북공정은 그러한 거대한 책략 중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이 아무리 그러한 노력을 하더라도 중국의 역사는 우리 선조들에 의해 계몽된 역사에 불과하고 중국 국민 개개인이 우주 근원의 순수한 빛viit을 알지 못하고 그 빛viit과 교류하지 못한다면 중국이 의도하는 목적은 이룩될 수 없다. 반면 우리 대한민국은 정광호 학회장님의 노력에 의해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상고사를 토대로 민족적 자긍심을 회복하였으며 그것을 계기로 정신문화적인 단합이 이루어지고 학회장님이 팔괘를 바탕으로 하는 한역팔목韓易八目을 세상에 내 놓음으로서 우리 국민 모두가 맑고 밝게 정화되어 상고사 시절의 찬란한 정신문화를 되찾아 세계 문명국가의 수장으로 우뚝 설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라. 환인 천제시대부터 환웅천왕 시대를 거쳐 단군왕검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순수한 힘이 선택한 우리 민족은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세상이 변해도 그 찬란한 정신문화의 유전인자만은 그대로 간직한 채 이어져 오다가 21세기에 와서 학회장님을 통해 그 찬란했던 정신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게 되었으니 그 꽃의 열매가 바로 빛viit명상학회이고 한역팔목韓易八目인 것이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물건이나 사람 중에 최초로 어떤 기능을 보이거나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1세대라고 하는데 빛명상학회의 회원들은 바로 빛viit의 1세대라는 것을 학회장님은 늘 강조해 왔다. 빛viit의 1세대는 대한민국에 찬란한 정신문명의 꽃이 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한역팔목韓易八目으로 빛viit명상을 온 세상에 널리 알리고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한역팔목韓易八目은 누구라도 손쉽게 길흉화복을 예측하여 행복과 풍요를 구가 할 수 있는 인류 미래의 나침반이자 네비게이션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출처 : 행복예보 생활한역(정광호 지음) 2015. 03. 12. 초판1쇄 P. 253 ~ 265
21세기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힘
경북대 산업대학원 끝자리에 앉아 한동안 잊었던 '학(學)'의 자리에 앉아 보았다. 최신 과학 교재에 혹시나 초광력의 힘과 관련된 물리학 이론이 있을까 해서였다. ㅅ 교수의 '석유와 세계경제'에 관한 강의를 듣던 중 케쿨레(Kekule)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벤젠의 구조식이 아무리 생각해도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자, 고요히 명상에 잠겼다고 한다. 그때 명상 속에서 뱀이 똬리를 틀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순간 그는 벤젠의 구조식을 그려낼 수 있었다고 한다.
20세기 세계에서 소비하는 에너지 중 석유는 59%를 차지한다고 한다. 과연 '석유의 시대(oilage)'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똬리 튼 뱀"으로 부터 비롯된 것이다. 왜 '똬리 튼 뱀'이 동양의 물리학자에게서 나오지 않고 독일의 과학자에게 보여 졌으며, 또한 그 뱀은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산학 기간 중 나는 내내 그것만 생각하다가 졸업했고, 지금도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 그것이 배운 것의 전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수업 시간마다 나는 그 원리를 찾아다녔기 때문이다.
똬리를 튼 뱀에서 벤젠의 구조식이 나오고, 그 구조식이 20세기 인류가 합성섬유, 합성수지, 석유 단백질을 사용 할 수 있게 하였다. 즉 의식주의 59%에 해당하는 공헌을 했으며 그것이 세계 경제를 조종하고 있다.
만약 우리나라의 과학자나 무속인, 산중의 도인이 어떤 계시를 받아 벤젠의 구조식을 만들었다고 가정한다면, 과연 이렇게 명쾌하게 밝힐 수가 있었을까? 미신, 무속, 비과학으로 취급될까 하여 말이다. 그 원인도 동양, 아니 우리의 음양오행 원리에서 찾을 수가 있었다.
20세기에는 석유가 세계 경제를 조종했다고 한다면, 21세기에는 어떤 것이 어디에서 어떻게 나와 세계 경제를 움직일까? 이 나라 이 땅에서 나오기를 바란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173~174 중
첫댓글 학회장님을 가까이서 뵐수 있는 우리는
큰 특은을 받았습니다~
우주마음님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아일렌드 파워의 논단글과 귀한 빛글인 "의식의 성장이 역사의 흐름을 바꾼다.."
"한역팔목의 의미""삼황오제는 우리 조상이었다."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에 대한 우주마음의 큰 지도를 보는 듯 합니다.
온 국민들이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우고, 21세기에는 빛viit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에서 세계경제를 움직일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빛viit의 1 세대임을 강조하신것과 한역 팔목으로 빛viit명상을 온 세상에 알려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세상이 될수 있도록 작은 밑거름이 되어야 겠습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 님께 공경의 마음을 올림니다
한역팔목의 탄생하기까지 학회장님의 극심한 고통 생사의 갈림길의 일이 생각납니다
학회장님의 높고 크신뜻 으로 숭고함과 자긍심의 민족의 뿌리를 다시한번 느끼고 감사함으로
삼목과 팔목의의미를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학회장님의 높고 크신뜻을 다시 헤아려봅니다. 이루시고자 하는일들 조속히 대한민국에 이루시어 빛의 나라 대한민국이 되기를 마음 모읍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
귀한 글 잘 보고 잘 배워갑니다. 빛을 알리고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그간 학회장님의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빛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공교롭게도 며칠전 아일랜드 악기 중 하나인 틴휘슬을 구입했습니다. 아직은 전~혀 다룰 줄 모르지만 유튜브에서 틴 휘슬 검색하시면 그 음색이 참 구슬픕니다. 역사의 아픔을 담고있는 게지요.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리 들어보시고 유럽악기 검색하시면 다양한 아일랜드민속악기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잘 불러서 버스킹도 하고 앨범까지 한번 내보고 싶네요. 워낙 음악을 좋아해서. 고대상고사는 저 또한 전부터 관심있던 분야라 -요즘은 신경을 쓰지 않지만- 눈길이 가네요. 빛명상에서 받기만 하는 사람이 아닌 저는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한역팔목의 뿌리와 의미 "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사의 오랜시간을 거슬러 6천 년 전 태호복희의 팔괘를 바탕으로 하는 한역팔목을 완성해 주신 정광호학회장님 감사합니다.
과학이 발달되어도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개인과 사회의 길흉화복을 이제 한역팔목을 통해 여러상황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명상을 통해 생명근원의 힘에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한역팔목으로 빛명상을 온세상에 널리 알리고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세상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한역팔목을 세상에 내어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빛viit의 위대함을 빛viit이 대한민국에 함께 하심은 현존의 빛viit과함께 하시는 학회장님계신 대한민국임을 사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찬란한 동방의 등불 빛viit이 함께 하시는 대한민국 가슴이 벅찹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민족의 역사의 발자취를 배울 수 있는 글을 다시 한번 더 게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일랜드파워 잘 읽었습니다.
한역팔목의 뿌리, 한역팔목의 의미,
삼황오제는 우리민족의 동이족이였다...
깊이깊이 새겨 연거퍼 읽었습니다.
빛과함께 하는 빛1세대 임을 자랑스럽게
생각 합니다.
생명근원이신 우주마음과
현존의빛과함께 하시는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글을 읽으면서 울컥한 감격에 눈물이 나옵니다. 이런 역사가 더 널리 제대로 알려져 우리의 DNA에 감춰진 자긍심과 직관의 힘의 우수성이 세상을 더 이롭게 하는데 쓰여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민족과 한역팔목의 발자취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글 잘보고갑나다 감사합니다.
빛의 1세대^^
저희들이 더 빛으로 밝아져서
빛을 더 많이 전달해야 하는 사명감이 듭니다^^
우리민족의 우수성
학회장님을 통해 빛의 역사 온 대한민국
모두가 빛마음으로 밝고 잘 사는 대한민국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한역팔목을 내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의 역사를 가진 아일랜드 후손들이 기회의 땅인 미국에서 주류로 활약하며 세계질서를 움직이는 것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제 역사의 흐름도 바뀌어서 우주마음께서 선택한 대한민국이 빛을 통해 의식성장과 빛1세대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한역팔목을 활용한다면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놀라운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학회장님께서 계셔서 정말 우리 모두 행운아입니다^^
마음의 한을 가진 아일랜드 사람들이 가진 마음의 한은 지금 미국에 한 문화의 주류로 자리잡는 역할에 큰 원동력으로 작용 하였습니다. 우리는 빛의 1세대로서 빛과 함께 한 큰 원동력을 삼아 개인에서 점차 나라 전체를 넘어 세계 속에 중심으로 우뚝 서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글 올려 주셔서감사합니다.
모든 내용 마음에 담고 새깁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