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의 맏사위 백악관 고위직 기용에
미국인들이 분노하여 촛불시위... 할까?
-미국인들은 째째하게 그런 일에 분노도 시위도 하지 않는다 -
"막후에서 전면으로… 트럼프 맏사위, 백악관 고위직에"
(11일자 조선일보)
미국의 차기 대통령 트럼프가 자기의 맏사위를
백악관 고위직에 기용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대통령을 탄핵하라고 촛불 들고 발광할 일이지요.
아마 상여까지 들고 나갈 겁니다.
살의(殺意) 가득하게
광장 한복판에 단두대도 설치할 겁니다.
단두대를 설치한 광화문 촛불시위 현장
앞으로 지켜볼 일이지만 미국은 참으로 부러운 사회입니다.
사위를 백악관 스탭으로 기용하다니. 그것도 고위직에!
남편을 통해 장녀가 국정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도.
그러나 미국인들은 그런 일에 결코 분노도 데모도 하지 않습니다.
9.11테러로 무역센타 쌍둥이 빌딩이 무너져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고 미국인들은 아무도 묻지 않았습니다.
이른바 세월호 7시간을 따지는 옹졸한 인간들아,
박근혜 대통령이 무슨 해양경찰청장이냐?
일부 세력들이 세월호 7시간을 가지고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은
순수한 의도가 아니라,
7시간의 의혹을 최대한 부풀림으로서
대통령에게 흠집을 내려는 정치적 공격이라는 것은 바보가 아니면 다 압니다.
세월호 사고가 대형재난으로 이어진 이유가 어디 대통령 잘못일까.
연평해전 당시 북한의 경비정1척이 우리의 경고사격을 무시하고 도발하여
6명의 장병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당했다는 엄청난 소식을 접하고도
김대중 대통령은 일본으로 건너가 월드컵축구를 관람했습니다.
국군최고통수권자로써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었음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것이죠.
김대중의 처신이야말로 탄핵감이었습니다.
김대중을 탄핵하라고 촛불 들고 난리를 쳐야 될 일이었지요.
그런데 왜 김대중의 악행에는 말이 없느냐?
대놓고 국정농단이라 하지만
미국 사람들은 "그게 뭐가 문제냐? 능력만 있으면 되지"라고 그럽니다.
최순실 사태 비교적 관대하게 봅니다.
"미국의 대통령도 친구의 얘기 듣고 참고해서 정책 만든다.
다 그런 것 아니냐"고 말합니다.
왜 우리만 유독 피해망상적 의식을 가지고
'절대 안 된다'라고 그럴까요?
유별나게 우린 왜 그럴까요?
못 먹는 감 찔러보려는 열등감,
혹은 사촌 땅 사면 배 아파 발동하는
시기, 질투의 심리가 표출되는 것은 아닐까?
역시 殺意을 드러낸 광화문 촛불시위 현장의 상여
침소봉대도 아주 심하고.....
정규재 한경 주필의 말씀대로 한국인들의 주관적인 평가는
너무 자학적이고 비관적 입니다.
선동의 결과이지요.
여론조사에서 '한국은 부정부패한 사회다'는 항목에
70~80%가 '그렇다'고 대답한답니다.
그러면 "당신은 공무원이나 경찰에게
뇌물을 준 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어보면
'그렇다'는 대답은 3% 정도 나온답니다.
그 커다란 격차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나는 뇌물을 준 적이 없는데 사회는 부정부패하다?
공무원, 경찰은 별로 받아먹은 것도 없는데
부정부패하다?
☞→▶ 연평해전 때 對北정보부대장의 의문: 왜 김대중은 면죄부인가?
첫댓글 우리는 왜 실체가 있는데도 맹종으로 치닫고 있는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주체사상을 따르는 어둠의 무리들이 이 나라를 바로 새우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개일성이 3대가 해먹은 봉건군사공산독재를 따르는 종북들이, 직접비밀투표로 국민이 뽑은 자유대한의 대통령을 선동으로 끌어내리려하니 기각시 언론,검찰을 내란죄로 처벌해야!
새노래님!당신이 대통령이었으면 구해낼수 있었을 것 같소? 뭐가 편협을 강요했오? 교통사고까지 직선 대통령 탄핵사유 삼는 종북좌파야말로 지구상 없던 편협강요요!
정말 삐딱한게, 탈퇴한 엉큼이가 다시 아이디 바꿔 들어온 것 같죠?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