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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인천
#시흥시
수인분당선의 존재가치는 너무도 높다
서울특별시 용인특례시 인천광역시
안산시 수원특례시 시흥시
화성시 성남시 등 무려 8개 지자체를 통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특별시 특례시 광역시 대도시를 통과하여
그 가치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역세권 자체로만 따진다면
개발가치처럼 한 곳에 집중된 모양새다
사각지대가 숨어 있다
#용인시
#성남시
역세권 가치는 직접역세권의 반경이
기준이 되나(500미터),
그건 무의미하다
거리가 가까워도 역세권 사용인구가 적으면
말짱도루묵이기 때문
역 존재가치마저 의심 받을 만한 현재가치가
있다
역 필요성을 제기할 수 있는 사안
#수인분당선
수인분당선의 일부 구간을 보면
역 가치를 제대로 견지할 수가 있다
다음은 수인분당선의 주요 역사 사용인구수다
(1일 평균)
성남 모란역세권
49,353명(2022년)
이매역
12,186명(2022)
기흥역
43,188명(2019)
구성역
9,250명(2020)
#기흥역
서현역
57,080명(2019)
수원 영통역
19,897명(2019)
망포역
27,171명(2019)
수원시청역
26,163명(2019)
수원역
112,319명(2019)
#화성시
화성 어천역
1,664명(2022)
야목역
615명(2022)
오목천역(수원여대)
6,059명(2022)
안산 한대앞역
17,188명(2022)
초지역
23,984명(2022)
#초지역
신길온천역
3,248명(2022)
소래포구역
10,770명(2022)
신포역
3,368명(2022)
인천역
9,827명(2022)
구룡역
3,868명(2022)
선릉역
127,216명(2022)
서울숲역
21,518명(2022)
왕십리역
69,325명(2022)
청량리역
68,437명(2022)
미금역(분당서울대병원)
49,804명(2022)
정자역
34,988명(2022)
시흥 월곶역
4,997명(2022)
시흥 달월역
139명(2021)
결국, 역세권의 존재가치는 사용가치와 연동하는 것
아무리 화려하고 거대해도 사용할 수 없는 지경이라면
함부로 존재가치를 인정할 수 없다
환승역이라고 해서 반드시 사용가치가 높은 게 아니요
강남이라고 해서 반드시 사용인구가 많은 건 아니다
구룡역의 경우 1일 사용자가 고작 3천 명 수위
인천역 역시 환승역세권이지만
사용자는 1만 명도 채 안 된다
선릉역이나 수원역의 경우 10만 명을 넘어
달월역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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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인분당선 주요 역세권의 사용인구수(1일 평균)-기흥역 구성역 어천역 선릉역 미금역 수원역 왕십리역 청량리역 인천역|작성자 김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