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智山을 그 동네 사람들은
어양뒷산이라 불렀다.
지혜를 더한다는 영남알프스의 최고봉
아래의 석남사도 유서깊은 도량이다.
그 옛날에 길이 없으면 뚫어서 갔고,
막히면 돌아서 올랐을 터,
꼭대기에서 맞는 바람은 시원하기만 하다.
풍진이 떨어져 나가는 듯, 근심이 사라지는 듯
우리에게 평안함과 자신감을 주는 가지산~~!!
첫댓글 가지산 조아요
어양=언양산행을 즐기십시요~^^
땡큐~~^^
정말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2023년도 영알8봉중에 운문산만 남았네요!!
첫댓글 가지산 조아요
어양=언양
산행을 즐기십시요~^^
땡큐~~^^
정말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도 영알8봉중에 운문산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