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직파 원줄기농법 무논점파 R&D(산학협력)하여 국내외 보급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2022 경기도농업기술원 귀농귀촌 컨설팅 후속사업으로 기술지도를 하고 있는 농가의 벼 성숙기 모습이다.
무논점파도 3년 이상 하면 앵미발생으로 중단하게 됨(경남 사천 사례 등).
따라서 아래와 같은 관리를 통하여 지속가능 무논점파 원줄기농법으로 정착시켜야 함.
1. 평탄작업을 잘할 것.
-무논조건에서 평탄작업을 잘 하려면 ①최근 보급되고 있는 무논써레(쌍실린더 알루미늄)로 하거나 ②광폭무논써레작업 ③무써레(레이저균평작업 후 파종작업 0~1일전 포화수분_찰박찰박하게 관개)
2. 파종시기는 고온기에 할 것. 5월 하순~6월 상순
3. 주당 23립 내외 싹튼볍씨 철분코팅하여 할 것. 시미치온 2배액 침지도 가능(새 피해 방지)
*오리의 경우 파종 후 논바닥에 물이 고인 부위 없도록 배수골 연결을 할 것.
4. 파종 후 포화수분(찰박찰박하게) 유지 또는 논바닥이 물이 많아 고이지 않도록 관리할 것.
5. 벼 3엽기 가장 높은 곳 기준 완전 담수 후 (>5cm) 중기제초제를 살포할 것.
6. 앵미 발생 시 중기제초제 살포 동시 우렁이 치패 10a당 1kg 내외 투입할 것.
7. 이모작을 할 것(조사료 IRG, 호밀, 밀/보리 수확 후). 벼 품종은 가루쌀, 조생종으로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