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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돌3909 원문보기 글쓴이: 산돌 이
무려1200 킬로 를 뛴 2박3일 의 전도 행전/ | |||||||
작성자 | 전도꾼/ 조 무웅 목사 | 등록일 | 2010-12-08 | 조회수 | 5 | 추천 | 0 |
할렐루야/
매일 매일 을 대구바닥 만 전도 를 해서 약간 식상하는 듯 한참 에 15일 에 불가리아 로 "짚시 선교" 를 더나는 원 성도 목사 님 이 천안 역 앞에서 전도 를 하자길래 흔쾌히
승낙 하고 는 전국 일주 순회 전도 에 들 어갔다,
원 목사 님 도 평소 에 많은 세상사람들 에게 마음 껒" 예수 천당/불신지옥" 을 외치고 싶었는데 도무지 용기 가 안 난다는 것 이었다, 모든 목사 님들 의 공통 분모 라 여겨진다, 나 야 24 년간 을 외쳐 와설랑 그 방면 엔 "달인" 이지 만 서도,,,,,
천안 역 에서 외침전도 를 한후 에 군산 에 가서 최 목사 님 과 기쁨 의 해후 를 한후에 단골 인 은파 찜질방 에서 일박 하고는 목포 를 향해 가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것 같이
먼길 이었다,
목포 시내 를 올 여름에 전도 집회 를 한 목포북문 교회 의 이 종택 목사 님 과 같이서 신바람 나게 " 예수 믿으세요" 찬양 으로 돌고는 갈려는 데 나 의 전도 를 디게 좋아하시는 이 종택 목사 님 과 그 교회성도님 이 거금 30 만원을 전도 헌금으로
바치 는 게 아닌가? 살 다 보면은 이 렇게 좋은 날 도 있는 갑다/ 지 난주 울 교회 의 총헌금액 이 17000 원 뿐 이 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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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 님 과 헤어져서는 보성,벌교 강진 을 휘 젖고는 남해 의 시골 목회 를 하는 송정교회 (백석교단) 의 이 목사 님을 만 났드니 참으로 어이 없는 일 이 시골구석 에서 벌 어 진 것 이었다,
마을 이래야한 50 가구 가 겨우 되는 동네인데 이 목사 님 이 10 년 전 에 개척을 해서는
교회 도 지었으며 노인네 들 10 여명으로 힘겨운 목회 를 하는 데. 큰 교회에서 분란 이 나서 나온 목사 가 바로20미터 되는 길건너 에다 교회 를 새로 짓고 있는 것이 었다,기 가 막혀서....초전 교회 라나 뭐 라나,,초전박살 낼려고 하나????
세상사람 만 도 못한 처사 가 아닌가?
그 동네 사람이 다 나와봤자 100 여명 안팍 인디.....
차라리 그 돈으로 신흥 도시 인 광양 엘 가서 개척을 하든 지 하지. 메뚜기 낯짝 만도 못한
곳 에서 그것도 바로 코앞 에 교회가 있는데 그 곳 에다 교회 를 짓는 목사 와 그 무리들 이 어떻게 " 주 여/" 하고 기도를 할라는지 이해 가 안간다/
씁쓸한 마음 으로 밤길을 달려서 사천 엘 도착 했는데, 눈 에 보이는 것은 휘황찬란 한 모텔 들 뿐이고 찜질 방은 암 만 찾아봐도 없 지 를 않 는 가?
할수 없이 예전 에 자주 써묵 었든 "다마스 호테르" 에다 뒤 의 씨트 를 제껴놓고는
홍~콩 으로 가 뿌렀다,
새벽 2시 에 꺠 어서는 눈 이 온다 는 뉴스 를 들 은 지라
어둑컴컴 한 새벽길 을 불 끄러가는 불자동차 모냥 총알 같이 달려서 대구 에 돌아오니깐은 자동차계기 가 1200 킬로 를 넘 어선것 이었다, 할렐루야/
내 년 봄에는 제주도 6차 전도 여 행을 갈 것 이로다,
지금까지 5 번이나 제주도 엘 갔지만 서도, 한번 도 관광 같은 것 을 한 적 이 없으며.
아무리 경관이 좋고 어쩌구 해도 내 는 도통 그 딴것 에는 취미 가 없다,
그저 마음껒 " 예수 자랑"하는 것 이 최고 인기라/ 오직 예수
2010,12,8
대구산돌교회; 조 무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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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절로 힘이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