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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인근 인 "어린이대공원"에서 프롬나드워킹과 함께 평소 가 보고 싶었던 곳인 "사랑채"에서
번개를 한다는 공지를 보고 바로 참석 댓글을 달았습니다
어린이대공원은 평소 자주 가는 곳이라 처음에는 선두 뒤만 따라 다니다가 시간이 남는 관계로
"프폼나드워킹"의 취지를 모르고 괜히 [우성이좋아]님에게 편백나무 숲까지 가자고 제안하여
여러 회원님들 고생시켜 죄송합니다
숲속 작은 음악회가 열리네요
산책로에 테크가 잘 깔려있습니다
안전시설인 난간도 설치되어 있고
수원지에는 물이 가득하네요
잉어도 큼지막 하네요
박재혁의사 동상앞에서 썰짱님을 만나고~~
편백나무 숲까지 가보네요~~(죄송해요)
숲의 공기는 너무 차분하고 시원하네요
2차 장소인 한정식이 맛있는 "사랑채"입니다
부산시립도서관 주차장과 접하여 있어 평소 자주 보던 곳이나 이번에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당초 예약을 19시로 하였으나 행사가 일찍 마치는 바람에 18시30분 회원14명이 사랑채에 도착하였으나, 주인아주머니(?)께서 자리에 앉아 있을수는 있으나 먼저 온 손님들 음식 다 나가고 음식이 나갈거니 기다리라고 한다.
일찍 온 우리가 잘못이니 아무런 말 못하고 "네" 기다리겠습니다 하고 숭늉을 앞에 두고 이런저런 이야기 만 하다가 약50분간의 기다림 끝에 음식을 먹게되니 꿀맛같은 저녁이 되었습니다.
○ 주 소 : 부산진구 초읍동 308-10번지
○ 전 번 : 051-805-3832
○ 주 차 장 : 자체 주차장 있음
정면 사진
계단을 통과해야 사랑채가 나옵니다
마당에는 예쁜 꽃들이 ~~
대문 위는 숲속 같습니다
이름모르는 관상수
메뉴 판(주 메뉴 한정식 16,000원)
방짜유기 에 나오는 숭늉
이후 50분간을 기다립니다
처음 나온 깨죽(고소하며 담백 함)
만두(1인당 1개-맛 있습니다)
샐러드
해물 전
역시 전에는 동동주가 짝 이지요!!
해조류 국수와 야채를 버무려 먹는 몸에 좋은 음식이라 함(맛은 별로~~)
꼬마 주먹 밥
한 점 맛 보실래요?
버섯 찌찜
살코기 탕수육
내 앞에 위치한 반찬들
내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위치한 반찬들
오븐에 구워 담백한 꽁치
영양 돌솥밥
그리고 김치찌개와 된장뚝배기가 나왔으나 사진이 없네요
마무리 후식
전체적으로 가격도 저렴하면서 음식이 자극이 없이 담백하여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찾아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첫댓글 2시간 30분 코스라서 어차피 뺑뺑이 돌아야 되는거 편백나무숲까지 가서 넘 좋았어요 ㅎㅎ
처음 뵌 [우성이조아]님 생각보다 동안에 깜놀 ㅋㅋ
모임 주최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다시 한번 생각 할 정도로 고생하셨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과분한 칭찬 감사드리며
괘할하시고 분위기를 리드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히노무라"번개에서 또 뵙겠습니다. ㅋㅋ
후기 넘 잘 보고 갑니다...담엔 같은 테이블 앉을 수 있도록 할께요...반가웠습니다~~
허접한 후기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 또 뵐수 있기를~~
산그림자님 반가웠습니다~
좋은 후기..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담에 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다음 4차 모임에서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숲 안내해 주셔서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담에 또 뵈요~
쉬리 님과 처음 만남 반가웠고요
우수회원으로 묵묵히 다른 회원들을 챙긴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와우~~~~~~~
후기 잘 보고 갑니다.
편한 형님 같아서 좋았습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어울릴수 있어서 기쁨니다.
다음에 또 뵙고 싶네요,
지금 도 낭낭한 목소리로 "도연명"의 시를 낭독하는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저도 다른곳에서 써먹을려고 외우고 있습니다.ㅋㅋ
다음에 또 뵐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가웠습니당ㅎㅎ 사진이 하나같이다 이쁘네요~ 또 가고싶다>ㅂ<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어린이대공원 산책코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곳이죠 ^.^
다음 프롬나드워킹에 또 뵐 수 있기를~~~
사진 멋지네요^^ 방가웠습니다
블러그 하시네요..역쉬..ㅎ
인자 봅니다...사진 완전 예술 입니당...^^
와~~전 언제 저리 찍사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