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20만원 패딩 후원핫플 후원자의 악의적 주작 정리글

[느개비병아리랑닭싸움간신히비김]

출처 : 여성시대 느개비병아리랑닭싸움간신히비김



후원자가 쓴 원문. 단체의 해명. 다른 여시의 댓글을 참고함.


길면 정리랑 결론부분이라도 읽어줘


1후원자의 원문

(원문을 글에 첨부하면 글 규제먹어서 일부만 댓글로 담)


아동을 4년째 후원 중. 원래 월 3만원하다가 최근 1년은 5만원


전에 크리스마스 선물줄때 3남매라서 선물3개보냈었음 15만원정도


컴퓨터나 핸드폰같은 비싼거말고 선물 뭐받고싶어?라고 물음


아이더자켓 140사이즈 라고 또박또박 답장이옴


찾아보니 20만원. 처음에는 황당하다가 빡침. 내가 갑부임?


그러고보니 얘 저번달에 피아노배우게됐다고 체르니쳤다고 연락옴


피아노 아무리싸도 한달 15만원인데 얘는 어렵게 사는 애가 아니었음


난 없는살림에 후원하는데 얘는 날 물주로 보고있었음


이때까지 내가 보낸 선물은 다 싸구려취급해왔을거 생각하니 빡침
(^^...?)


내가 만나자고 하는데도 업체측에서 수년째 거부하고


음악회 오라고 하는것도 이유말안하고 거절함


홈페이지에 글을 쓰자 업체측에서 연락없이 강제로 후원을 끊음


업체사이트 들어가서 자료조회해보니 오류뜨더니 모든 데이터가 삭제됨


4년간 주고받은 편지며 모든게 다 삭제 됨


전화해서 따지는데 데이터 복구못한다고함


업체측에서 내 연락 제대로 받지도 않음. 다시는 후원안한다



+그 외 아이의 실명 나이 형제관계 부모상황 등 신상을깜


사랑의 열매에서 후원금으로 룸사롱갔는데 여기도 그런거냐는 드립도 침


2 이후 상황전개


네이트판에서부터 핫플이고 온갖 사이트로 글 퍼짐


아이는 실명과 함께 배은망덕하다부터 김치년 밝히는년 별 쌍욕 다 들음


업체도 백퍼 돈빼돌렸다느니 비리있다고 욕먹음


하지만 후원자는 글을 방치


업체측에서 이렇게 진실과다른 편파적인 글 계속 남겨두면 고소하겠다고 댓담


후원자 글삭튀



3업체측에서 밝힌 진실


1 후원자가 '요즘 유행하는 롱패딩 사줄까하는데 다른거 갖고싶어? 갖고싶은거 있으면 말해' 라고 문자함


2 피아노는 국가지원사업이고(공짜) 그나마도 시작한지 한달됨


3 아이의 아버지는 앓아눕고 어머니혼자 일하다 지금 직장을 잃으셔서 소득이없고 정부지원으로 살아감


4 음악회는 저녁늦은시간인데 어머니가 일하느라 보호자 동반이 안되서 못간다고 분명히 설명함


5 아동과의 만남은 아동과 부모가 거부했기에 거절함. 이미 업체측에서 설명했음.


6 업체측에서는 후원을 끊을 권한이 없음. 본인이 끊음


7 홈페이지 일시 오류가 난건 맞지만 새로고침 후 바로 정상화됐고 데이터도 삭제되지 않았음.


8 전화왔을때 제대로 안내드렸고 연락무시한적 없다


9 이 글은 후원자와 후원아동 모두의 동의하에 올리는것


4 정리



1남자가 먼저 '요즘 유행하는 롱패딩 사줄게' 라고 말함


아이는 그걸 오해하고 유행중인 워너원 패딩 말함


그리고 아이가 문자한것도 아니고 업체측에서 %%가 갖고싶다고 합니다 라고 문자했는데


아이가 또박또박 %% 140사이즈 라고만 써서보냈다고 주작함


'컴퓨터 핸드폰같이 비싼거말고 요즘 유행하는 롱패딩' 이라는 표현에

평소 선물이 15만원대라서 20만원 패딩이 적절하다 생각했을수 있음



2 음악회 보통 저녁에하고 밤에 끝나는데 얼굴본적도없는 남자한테


11살 여아를 혼자 보낼 부모는 없음


업체측에서도 이거 설명했는데 못들은척 글씀


3 업체후원 끊은적 없고 데이터삭제한적 없고 연락무시한적없음



4 애초에 패딩브랜드 보고 빡쳤어도


네이트판에 거짓말존나해가며 애신상까고 글쓰고


업체 댓달리고 곧 글삭튀했는데


그건 김치년 밝히는년 등 댓 다 보고 있었단거임


정상인이라면 애가 온갖사이트에서 그런욕먹는데 글을 지웠을것^^


5 애초에 아동을 정말 생각한다면


'피아노를 배우게됐어요! 한달차인데 체르니쳐요!' 여기에


잘됐다 라고 생각해야 정상이지


'뭐야 피아노도 배워 ㅅㅂ? 존나 여유있게 사네'


이 반응은 제정신? 그외에도 날 물주로 보고있다느니


여태까지 내가 준 선물을 싸구려취급했을거 생각하니 화난다고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가득차있음


☆☆☆☆결론☆☆☆☆

한남의 피해 : 브랜드 듣고 기분이 나쁨

한남의 행동 :

인터넷에 주작글올려서 김치녀라고 욕먹는거 구경

고소하겠다고 하자 수정해명없이 글삭튀

한남의 명언 :

얘는 여유있는애고 날물주로보고 여태 내 정성담긴 선물을 싸구려 취급했다

아이를 진작만나서 어떤 아이인지 알았더라면 이런일이 없었을거다


(님 후원은 아동의 경제적사정보고 하는거지


아동 만나서 개념녀 테스트 하려고 하셨는지?)




그리고 해명글올릴때 후원아동의 동의를 받았다고 돼있는데



그 애도 원글이랑 상황을 다 안다는거임 ㅎㅎ...

+

나도 선물 물어보니깐 브랜드상품 말하면 당황스러울것같애(o)


난 후원자도 이해돼 (xxxxxxxxxxxxxxxx)

[은비까비빠기]

미친 후원아동이 여아였구나 ㅇㅆㅂㄴ아 11살짜리 여자애를 어는부모가 그밤에 혼자보내냐 ㅎㄹ잡놈의새끼야

[라즈베리치즈맛]

와 진짜 별..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온다 진짜 전형적인 한남냄져였네 애가 받은 상처는 어쩔거야 아

[누뉴누]

11살짜리 애 상대로 뭐하는 짓이야 한심하고 찌질하다

[헬펨이]

아걍뒤져라진짜 씹한남새끼

[자리야언니]

미친 여아라서 자꾸 만나려 한거아니야?; 기분나빠

[젖긁적인 남자]

아니 여자애 잘못 1도 옶음 아오 빡친다 저 한남 미친거아니야 ㅋㅋㅋㅋ

[집오면걍폐인]

도랏네 ㅋㅋㅋ개한남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저 글 맨!!!!처음 문자랑 캡쳐같이해서 올라왔을때 ???브랜드이름을 말하기도하는구나 걍 놀랐는데 ㅅㅂ 후원단체랑 애한테 너무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쓰레기씹치갘ㅋㅋㅋㅋㅋ어디서 자들자들대면서 날뛰어 개얼탱

[아이폰 8+]

한남충들 다 죽었으면좋겠다

[정신적 미국백인남자임]

후원남 빙의 해서 애 깐 사람 다 어디 갓니^^ 이거 완전 가난하면 욕구도 없는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