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트 W. 테일러. AP통신 특파원으로 한국에 있으면서3.1운동, 제암리 학살사건 등을 보도하고일제의 만행을 전세계에 고발하는 활동을 하다일제에 의해 강제추방 당하고내가 죽거든 한국 땅에 묻어달라고 유언을 남김.광복 후 유해는 한국으로 운구되어양화진 외국인 묘역에 안치.그리고 그가 짓고 살았던 집이 딜쿠샤 가옥이며산스크리트어로 ''기쁨의 궁전'이라는 의미.테일러가 추방당한 이후 딜쿠샤 가옥은이리저리 소유권이 옮겨다니다가공동주택 비슷하게 마개조되어 사용되던 중2006년, 아들 브루스 T. 테일러가 소유권을 되찾고서울시의 복원사업을 통해 원래 모습을 회복.
복원 정비 전 공동주택으로 사용되던 모습복원 정비 후
출처: Skyscrapers 원문보기 글쓴이: Collector
첫댓글 아름답습니다.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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