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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레스트룸★ ♥기타♥ 한국에서도 '못'살면 호주에서도 '못'산다...(펌)
오 데니스 오 추천 0 조회 2,616 07.02.06 21:0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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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6 21:05

    첫댓글 글만보면 호주가 파라다이스 같네열...

  • 07.02.06 21:12

    2222222 그럴리가 없는데...

  • 작성자 07.02.06 21:13

    여긴 거의 관광자원으로 먹고 사는....우리같이 하이테크놀로지 산업으로 경제력 큰 나라랑은 다르지만.... 삶의 질은 좋데요....... 여유있게 살고...;; 물론 호주에서 개인사업하는 친척분도 거기가서 시간개념이 없어졌다규 칼퇴근이고 지각출근이고 뭐고...자유로운 분위기;; ㅡ,.ㅡ

  • 07.02.06 21:07

    난 사는건 어디든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사는건 여기서도 맘 바꿔먹으면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싶다..

  • 저도 호주에서 살아봐서..좀 거칠긴하지만 공감하네요

  • 07.02.06 21:09

    솔직히 맞는말.

  • 07.02.06 21:11

    돈도 없고 죽어도 내나라에서 죽으리....

  • 07.02.06 21:11

    미용으로 기술이민 오신분들 헤어샵 차리면 열라 잘되고 돈도 캐 잘벌던데. 저 살던집 언니가 한국서 미용하다가 호주로 기술이민 왔는데 남편 먹여살리고 용돈주고 열라잘삼. 한국선 남편이 대기업 다니고 했는데 전세역전. 미용으로 온사람들은 거의 잘 되던데.

  • 07.02.06 22:11

    밑에 설명 읽어보세요...글쓰신분은 한국에서도 그런 기술로 잘 하셨던 분은 문제 없는데 나이들어서 이민가려고 영어도 안되면서 한번 미용이나 제빵이나 배워볼까 하는 분들 말하는거같네요.

  • 07.02.06 22:43

    아버지가 가족과 함께 보낼시간이 많다는점이 너무너무 부럽네요.

  • 07.02.06 23:34

    정말 맞아요.. 그냥 꿀꿀할때 삼십분만 나가도 환상적인 바다가 펼쳐있어요.. 파라다이스..

  • 07.02.07 00:39

    회사도 참.. 일할때 빡시게 일하지만.. 대신에 노동시간은 적고~ 점심시간도 길고~ 사람들이 우리나라처럼 아둥 바둥 막 치열하게 살려고 안 하드라구요.. 많이 벌어도 배부를만큼 먹고 살고.. 적게 벌어두.. 배부를만큼 정부 지원도 좋구.. 복지도 좋구... 휴일도 많고, 대신.. 슈퍼나.. 술집들이 문을 일찍 닫아요.. 캐 놀란건... 술집에서.. 다들.. 안주를 안 시키고.. 맥주 달랑 한병 씩 시켜서 앉아서 몇시간 동안 한 사람당 맥주 1~2병 가지고 수다 떨다가 나가더라구요....ㅋㅋㅋ 우린 안주 나오기 전에 벌써 2~3병씩 해치우고 술 먹으면서 계속 안주발 세우고 있고..ㅎㅎㅎ

  • 07.02.07 01:38

    유학와서 느끼는거지만 외국에서 생활한다는것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라는것을 마니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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