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 씨는 일찍부터 부동산에 투자했고 현재 부동산 자산 가치는 120억원대로 추정됐다. 수원에는 본인 명의로 빌딩 한 채가 있고 전인화 부부가 사는 것으로 알려진 성남시의 고급 주택 역시 자신의 명의로 돼 있다. 스카이데일리가 배우 전인화 소유의 수원 빌딩과 성남 주택을 취재했다.
배우 전인화(50)는 경기도 수원 팔달문 인근에 본인 명의로 빌딩 한 채를 소유했다. 전 씨 소유의 빌딩은 팔달문과 80m, 수원역과는 2km 거리에 위치했다.
전 씨는 2014년 4월 2필지의 토지와 4층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했다.
빌딩 매매를 담당했던 중개인은 "전인화 씨가 빌딩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입했다"며 "계약과정에서 전인화씨는 한 번도 보지 못했고 대리인이 모든 계약을 다 진행했다"고 말했다.
전 씨 빌딩은 지층, 지상 4층 규모다. 2필지의 토지면적은 451㎡(136평)이고 건물 연면적은 1890㎡(571평)이다. 빌딩에는 휴대폰 판매점, 슈퍼마켓, 네일샵, 헬스장 등이 입점해 있다.
박종복 미소부동산 원장은 "1980년에 준공된 이 건물은 최근 엘리베이터도 새로 설치해 현재 시세는 55억원으로 보면 적당하다"며 "3.3㎡(약 1평)당 4000만원 선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인화는 1년 만에 9억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누렸다"고 덧붙였다.
*철통보안 속 고급주택단지, 전인화 성남 판교 타운하우스 주택 67억*
전인화는 수원 빌딩 뿐 아니라 성남시 수정구의 고급 주택 한 채도 본인 명의로 소유했다. 전인화의 주택은 고급 개인주택들이 모여 있는 컬리넌 B주택단지 안에 있다. 이곳은 신흥부촌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전인화를 비롯해 배우 송강호, 연규진(아들 연정훈) 등이 주택을 보유했다. 단지는 담으로 둘러쳐져 있어 외부인들이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전씨는 이 주택을 본인명의로 2010년 67억원을 주고 매입했다. 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 토지면적 2241㎡(647평), 연면적 1028㎡(311평)이다.
첫댓글 와..부럽
그사세...
치킨먹게2만원만주심좋겠다
전인화 존예
나 예전에 택배알바하다가봤는데 진심 철통보안임 입구에서 신원확인받고 000씨댁에왔다고 하니까 어디쪽으로가면 그집이라고 얘기해주시고 ㅎㅎ 주택주변으로 벽이높게 둘러쌓여져있어서 자기들만의 세상같았음 집들도 다으리으리하고 무슨 재벌집 드라마세트장같음 ㅎㅎ 진심 그사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