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 한번 노력해볼께영
제가 길게 쓰능건 쫌 자신이 엄써영;;
글애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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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어느 남자가 은영이를 부른다
"은영아!"-??
"^^ 벌써와있었네?"-은연
은연이는 참고로 눈이 높다................
"안녕하세요?"-??
"이사람이니?"-윤진
"웅~ 우링 재인씨 멋찌지 안오?"-은연
"-_- "-종흔,윤진
"왜?"-은연
"여기 앉으세요"-재인
"은연이랑 어떻게 알게되셨어요?"-윤진
"팬으로 만났습니다."-재인
"그럼 비밀도 알겠네요?"-윤진
"무....슨?? 아~ 성형이요?"-재인
"네, 아시는 군요.."-윤진
"네 몇개밖에 안고쳤는데 뭘요~"-재인
사실 은연이는 거의 다고쳤다.. 눈뺴거 거의다.
"-__-"-윤진,종흔
"저는 윤진의약혼남인 박종흔입니다."-종흔
"반갑습니다."-재인
"난 은연이 언니 조윤진이예요"-윤진
"미인이시네요"-재인
그렇게 담소를 나누다가 재인이 급하게 회사에(?)들어가야 한다고 먼저 일어섰다.
"죄송합니다. 다음번에 잘모시죠"-재인
"네"-종흔
재인이 나가고.........
"저남자 몇살이나 먹으셨니?"-종흔
"별로,, 아직 25살이야."-은연
"니나이가 지금 몇살이니?"-윤진
"음~아직 17살입니다^^"-은연
"그럼 몇살차이?"-종흔
"12살차이입니다^^"-은연
12살... 한국나이론 띠동갑이다....
그렇게 허무한 얘기를 끝내고 은연이는 사진찍으러 가야한다고 갔고
종흔과 윤진은 택시를 타고 지금 집으로 가는 중............
택시 안.
"은연이가 그남자한테 몇군데밖에 안그랬다고 했지?"-종흔
"-_-그래"-윤진
"너는 내가 안고쳤다는거 증명하면 되는거고,.은연이 엄청달라졌다"-종흔
"(속삭이듯)은연이 공인이야 조용히해"-윤진
"아! 맞다;; 깜박했내.."-종흔
그렇게 얘기를 하다보니 벌써 집앞이다.
집에 들어가니 수연언니가 보이질 않았다.
"혜연,수연언닌?"-윤진
"응 왕비님이 불러서 갔어."-혜연
"어머니가 왜?"-윤진
"자세한건 나도 모르공.."-혜연
"그럼 니네가 이것좀 치워야지!"-종흔
"내집도 아닌데 뭐하러~"-은후
"-_- 니네가 어질렀자너!!!"-종흔
"아냐 우린 근양 집으로 초대한것 뿐"-혜연
"누굴?"-윤진
"2층에 올라가봐"-은후
-_- 2층에 윤진과 종흔이 올라가자 돼지우리가 따로없는 곳에서 두명이 발견되었다
술에 뻣어서;; 그 두명은 누구겠는가.... 현성과 지현밖엔;;;;
아래로 내려와서.
"누가 쟤네 술마시게 근양 놔뒀냐?-__-++++"-윤진
윤진이 빠직마크를 달고 묻자 둘은 조금 떨리는 말투로
"우린 권한적 없어~ 먹지 말래도 지네가 자꾸 쏫아붙자넝ㅠㅠ"-혜연
"그럼 초대한 사람이 치워야지 않겠니??-_-++++"-종흔
종흔도 윤진을 거들었다.
"ㅠㅠ 알았어 치우면 되자낭~"-혜연
그리고 윤진과 종흔은 각자 방에갔다.
윤진을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서 쉬고있는데 문자 한통이 와있었다.
'윤진아 연락이 안되네? 그래서 문자로 남겼어... 언니 한달동안 스웨덴에 가있을께..
잘해놓고 있어. 알았지?'-수연이가 보낸 문자내용
따르르르릉.......전화거는 소리
(여보세여?)-수연
"왜간건데?"-윤진
(아.....궁에서 일하는 사람들 모임있자너..)-수연
"그거 뭐!"-윤진
(한달동안 타이티에 간다고 해서 따라왔지~!)-수연
"-__- 애들말론 어머니 전화받고갓다던데?"-윤진
(.........아니야.. 언니걱정말고 잘지내 언니도 잘 지내다 올테니깐^^)-수연
"그래 잘갓다와.."-윤진
그리고 저녁시간..
"야 나 배고파"-종흔
"밥차려라!"-윤진
조용~하다.
그래서 내려가봤더니 집은 정리 되있는데 애들이 하나도 없다.
"-_- 뭐냐? 토낀거야?"-윤진
"하하;; 그런가본데?"-종흔
"야 옷입고 나와라 나가서 밥먹고 들어오자"-윤진
"그러자. 근데 그건 남자가 해야하는 말인데."-종흔
"그래서 불만이냐?"-종흔
그렇게 쪼금 싸우고 그들은 카~를 타고 이태리음식점엘 갔다.
이태리음식점 안
"주문하시겟습니까?"-종업원
"전 토마토소스파스타로 주세요"-윤진
"전 화이트소스 파스타요"-종흔
"네 알겟습니다."-종업원
"아! 와인도 한병 갔다주세요."-종흔
"네 알겠습니다. 더 필요하신건.."-종업원
"없어요"-윤진
종업원이 가고..
"야 너 술마시고 운전하면 죽는다"-윤진
"-_- 쳇 한잔은 괜찮은 거야~"-종흔
"나 그럼 택시타고 간다"-윤진
역시 윤진의 고집은 꺽지 못한다..
원래 프로필엔 이중적이라 했는데 점점 이상해져 가네영;;
그리고 음식이 나와 지금 먹는 중//
"수연누나가 만든게 더 맛있다."-종흔
"그러게"-윤진
윤진은 와인을 마신다.. 자기도 먹고싶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종흔.
그래도 어림없다는듯 원샷하는 윤진...-_-
"치! 그래 안먹는다"-종흔
"당연히"-윤진
그렇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누군가 윤진의 집앞에서 기다리고 잇다..
어느 남자..
윤진과 종흔이 탄 카~가 집앞에 멈춰서자 그 남자의 얼굴이 밝혀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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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누구야~~!!!!!!!
ㅋㅋㅋ
재밌게 봐쥬세영^^
첫댓글 누굴까요??
아 .. 2빠다 아쉬버 ..
ㅋㅋ 잼있어여
아아, 그남자는 누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