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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잡담 새해를 맞아 약간의 몇몇 아마농구와 오용준,2001년 정기전 현장 간단 잡담.
지노짱! 추천 0 조회 918 06.01.01 22:1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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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01 22:25

    첫댓글 글 잘봤네요 이번 신인들 활약을 보니 왠만한 선수는 다 부상이더군요ㅡㅡ;; 우리나라 체육시스템이 선수 몸은 별루 생각안해서 그런지 대학때 혹사당한 선수는 프로와서 1-2년 쉬는분위기네요.글에 김동우 부분 보니 더욱 가슴이 아프군요^^ 좀더 부상이 없었으면 하고 개인적으로 김일중이나 유성호는 꼭 직접가서 보고

  • 06.01.01 22:27

    싶네요.그리고 시간되시면 올해 루키들이나 이번 드래프트 관해서 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6.01.01 22:56

    기다리던 지노짱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ㅎ 저도 오용준 요즘 떠서 기분이 좋네요..ㅋㅋ 아,그리고 신제록..대단히 좋아하는 선순데, 과연 잘생겼습니다..말씀대로 프로오면 인기 좀 끌 듯..ㅎㅎㅎㅎ

  • 06.01.01 23:00

    김영환 선수도 생긴건 정말 연대 스타일이죠^^ 아 01년 정기전 오용준, 00년 정기전 전형수의 on fire 모드 다시 보고 싶네요.

  • 06.01.02 00:31

    당시 오용준은 on fire 모드는 덜덜덜이었죠. 다들 질거라고 예상하고 경기 봤는데 뭐 저런게 다 들어가냐 싶을게 다 들어갔으니, 우리팀 선수라도 어이없었는데 연대입장에선 미칠 노릇이었겠죠. 프로에서도 워낙 기복이 심해서 적응 잘 할까였는데 이제야 진가를 발휘하네요.

  • 06.01.02 09:53

    그냥 제 느낌이지만 김동우선수 수비많이 늘었어요 작년생각해보면;;

  • 06.01.02 19:36

    98년 쌍용기 대회때 동우 형은 덩크슛 4개 포함 17득점입니다. 그리고 MVP였죠 또한 인터뷰에서 덩크슛 한개당 5만원씩 강을준 감독이 준다고 해서 인유어 페이스 덩크도 했죠~ 제 친구가 명지고 농구 부우너으로 동우 형 1년 후배라 저도 쌍용기는 보러갔거든여 ... 지금 기록지가 있어서^^

  • 작성자 06.01.02 19:39

    저도 기억력이 정말 요즘은 가물가물해서.^^;;명지고 시절에 김동우의 덩크는 진짜 ㄷㄷㄷ이였다는.정말 고교농구에서 보기 힘든.

  • 06.01.02 19:41

    정기 연고전때 저도 경기장서 대한 농구협회 기사 올리던 시절이라 경기장 갔었는데 오용준 선수도51득점으로 잘했지만 그래도 그 날은 정상헌이 많이 돋보였죠... 방성윤도 그 날 38득점하고... 동우 형이 기대 이하였고... 하지만 오용준 구단에서 더욱 밀어준다면 지금 보다 더 잘할거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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