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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이한성 (문경,예천) 의원 중부내륙철도 고속전철화 건의
안케패스 추천 0 조회 632 08.06.26 21:2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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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6 22:15

    첫댓글 수서에서 여주를 거쳐 가는 노선에 찬성합니다. 중부내륙선이 성남(분당)으로 가면 서울로 가려는 수요를 잡기에 역부족이라 생각합니다. 성남(분당) 가는 수요가 없지는 않겠지만 서울만 하지는 않겠지요.

  • 08.06.26 23:06

    안동-동대구간은 기존 중양선을 개량하는건가요? 선형이 안좋아서 그냥 새로 짓는것도 괜찮다 보는데

  • 08.06.26 23:51

    이미 고속철도가 아닌 것 같습니다만 :)

  • 08.06.27 01:05

    문경을 지나가는군요..^^

  • 08.06.27 01:22

    옛 영남대로 길을 비슷하게 따라가는 노선이군요. 의의는 있겠지만, 당연히 실현은 어렵겠지요... 그래도 최선을 생각해보자면, 현재 중부내륙선 계획의 스펙을 조금 올리고, 문경-예천-안동 간을 신설하는(이건 옛날 경북선의 부활인가요^^) 방법이 가장 나을 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수요지의 배치 상 역의 공항화는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ㅡㅡ). 그리고 안동-동대구간은... 중간을 떡하니 가로막고 있는 팔공산 때문에 선형 잡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 08.06.27 03:02

    안동부터 군위군 우보면 일대까지 중앙선을 선형개량 한 다음에, 칠곡군 가산면 일대로 우회하는 신노선을 부설하여 신동면이나 지천면에서 경부선과 합류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영천 우회문제가 사라지고, 대구에서 안동과 신도청청사로 통하는 광역전철망을 함께 구축할 수도 있을 겁니다. 예상 정차역은 안동-의성-탑리-우보-다부-지천 쯤 되지 않을까 합니다.

  • 08.06.27 22:44

    중간수요를 전혀 고려하지않고 일을 처리하는군요.지역주민의 인기를 얻기위해서 무리한 건의를 일삼는것은 반대합니다.

  • 08.07.13 08:26

    좋은 제안인데요?

  • 08.06.28 12:36

    경부선 선형정도만 해도 괜찮을듯 싶습니다만 언제나 문제는 수요와 건설비네요. 문경에서 관광수요 안동의 승객수요 빼고는 기대할만한 수요가 없다는것 그리고 안동-대구 구간 산악구간을 어떻게 건설할건지가 관건이네요.

  • 08.06.30 11:55

    선형개량만 잘하면 대구쪽으로 가는데 경부선보다 훨씬 빠르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신도청예정지를 거치는것도 나쁘지 않아서 광역전철로써의 역할도 해줄것같구요. 근데 말은 고속전철화지만...왠지 거의 새로지어야하는 대공사수준이 될것같기도하고.

  • 08.07.02 13:39

    좋은 제안이군요. 개통된다면 중간지역 수요보다는 강남에서 대구,부산쪽으로의 이동이 한결 수월해질듯 합니다. 고속선으로 깐다면 수서-동대구 1시간대 초반에 가능하겠군요. 근데 실현된다고 해도 완공까지는 한 20년 걸리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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