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정말 무서운 것이 있다

[목자]

노화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걷기’ 운동 © 제공: 헬스조선

[정보] 나이가 들면 정말 무서운 것이 있다 
            - 자기 두 다리로 걷지 못하는 것이다

돈이 없는 궁핍한 생활? 힘들겠지만, 아니다.

자식 없이 혼자 사는 생활? 조금 외롭겠지만, 아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지금은 어쩌면 우리 모두 가진 그것,
바로 두다리로 걸어 다니지 못하는 것이다.

걸어 다니지 못하는 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좋아하는 공원이나
음식점을 마음대로 못 가는 것은 약과다.
일상생활의 작은 움직임,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도 큰일이 된다.

이런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자존감을 떨어지고, 삶의 만족이 낮아지며,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어지고,
금전적인 여유도 사라진다.
즉, 다리를 못 쓰면
인생 전체가 한방에 무너진다.

그런데 다리를 못 쓰게 된 원인이 

사고나 질병이 아닌 단순한 운동 부족이라면???
그때가서 자신을 두고두고 원망해도 

이미 늦어버린 일이 된다.

일본 체육협회 공인 전문의
고바야시 히로유키는 말한다.

"지금 당장 스쿼트를 하세요."

왜 굳이 스쿼트일까?

스쿼트는 걷는 동작에 없어서는 안 되는 

넙다리네갈래근을 단련함은 물론이고, 

변을 밀어내는 장근육,

변이 새는 것을 막는 항문괄약근,
소변이 새는 것을 막는 골반저근육 등
삶의 질에는 너무나 중요하지만 평소에

단련하기 어려운 근육들을 한꺼번에 단련해준다.

또한 스쿼트를 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치매, 심장병, 뇌 질환의 가능성이 저하되고
몸의 면역력이 향상되고
피부 탄력이 유지되며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기가 아닐수 없다.
또 스쿼트는 다른 운동과는 달리 

심호흡하며 하기에 자율신경의 균형이 잘 조절되어 

사소한 일에 짜증 내지 않고 

마음의 건강까지 

유지(우울증 예방)할 수 있다.

고바야시는 말한다."허벅지가 가늘수록
누워 사는 노년도 길어진다" 라고
그러니 오늘부터
하루 딱 5분씩 스쿼트에 투자하라~!

하루 5분만으로 당신의 노후가

엄청나게 변화될 것이기때문이다.
매일 5분 스쿼트로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켜라~!!

하루 5분 스쿼트 수칙

1.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다.
2. 천천히 한다
    (내려갈때 4초, 올라올때 4초)
3. 무릎은 90도 까자만 구부린다
    (더 내려가면 무릎통증이 생길수 있음)
4. 허벅지에 의식을 집중한다.
5. 허리를 구부리지 않는다.
6. 내려갈때 입숨 내쉬고, 올라올때 코숨 들이마신다.
7. 몸에 부담이 적도록 식사 전에 한다.
8. 샤워나 목욕 전에 한다.
9. 편안한 옷을 입고 한다.
10. 통증을 느끼면 즉시 중단하고
     다음날 다시 시작하면 된다.

발이 건강하면 모든 병의 90%는 낫는다고 한다.

발을 편하게 하여 걷기 운동을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오푸스 인솔(Ins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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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걷기 운동만으로도 혈관 탄력을 높일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헬스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