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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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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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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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바짝 들여다 깎으신 손톱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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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깔끔하신지 첫눈에 알아 뵈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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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분의 그러하신 신부님께서 저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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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로 지난 177차 주말에 탄생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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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좋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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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신부님께서 ME에 심어 주신 사랑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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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고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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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한번 뵙게 되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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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지 모르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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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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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E 의 대표신부님을 역임하셨고 지도 신부님의 한 분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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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ME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듬뿍 안고 계신 이찬현 야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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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축일이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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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영육간 건강을 빌며 앞으로도 ME가족들에게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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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많이 들려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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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성 필립보와 성 야고버 본명을 가진 모든 형제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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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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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좋은 하루,의미있는 축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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