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배님들의 ㅡ열정이 살아숨쉬는 공간에
이렇게 동참하게돼 영광입니다.
생각하면 아득하기까지 합니다.
흙먼지 폴폴 날리는 운동장에서,
솔내음 가득한 통일동산에서
뛰놀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고향 떠나온지 20여년이 훌쩍 지났네요.
수구초심이라던가요?
고향 떠나 타향살이 설움 만은 아니겠지요.
문득 스쳐가는 그 옛적 추억들이 새록새록
다가오는 것은 그 시절을 추억을 함께하고
꿈을 경주했던 친구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내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이곳에서 고향내음을 맡고 여러 선후배님들이
소통의 공간으로 이어지듯 저희 백산중 33회 동기들도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는 공간이 있습니다.
백산중 33회 동기카페가 바로 그곳인데요
함 놀러오세요...후배들 재롱좀 봐주실랍니까???
저희 동기페에도 이곳 푸른언덕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바로여기로요
http://cafe.daum.net/bsm33
첫댓글 카페에 가입할려고 했는데 지는 해당이 안되더군요....
죄송합니다 저희 동문들과는 관계없는 사람들이 가끔 들어와 상업성 글을 종종 올리기에 가입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