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고 안양예고 안양여고또한 봉남씨의 교복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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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군요..=_=;
여태껏 죽어지내다가 갑자기 뒷머리 다니 어째 모골이 송연해지는 산도입니다만;;
교복.. 비싸지 않았나요..=_=;
진성고 같은 경우는 정말 비싸던데.. 거의 100만원에 육박한다는..
뭐, 디자인은 꽤 멋지지만 말이죠.
제 기억으로는 강북쪽만 해도 토시를 잘 안 신었던 걸로 기억해요.=_=
1학년 때인가.. 친구가 교복입고 이대 주변 거닐다가
엄청 욕 먹었다데요.=_=;;
분당은 원래 강남쪽이랑 비슷했거든요.
요즘의 복고풍을 보면 정말이지 목을 졸라버리고 싶을 정도지만..-_-
후배라고 생각하기 싫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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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상은 그냥 일자 무릅까지 오는 치만데 애들이 다 줄여 입는거예요^0^;;
님도 강남 사셨군요-_-;; (도...동지;;)
저도 처음 미국가서 갈뻔했던 학교가 사립이라 저희도 교복있었어요+_+)b
거희는 체크 짧은 그 자잘한 주름에 폴로티 같은거랑 니트..+_+
그리고 겨울에는 거기가 해변이고 남쪽이라 별로 안추워서 가디건 같은거..+_+
거의 님네꺼랑 비슷비슷..+_+
근데 미국애들은 죽어도 토시 안신더라구요-_-
더 희항한건 흰양말을 걔넨 속옷취급해서 것도 안신잖아요=_=
다들 그...니삭스..라고 하나?
무릅까지 이빠이 끌어올리는 무릎양말..-_-;;
다들 그거에 미국 특유의 단화...아니면 운동화..우엑-_-
(미국은 신발 넘 못생겼어요..ㅠ.ㅠ)
어쨌든-_-;;
교복은 진짜 만화에 나오는것 같이 이뻤는데..ㅠ.ㅠ
신발이랑 치마 아래로는 별루였다는...^^
어유~
방가워서 함 리플 달아봤어요^0^/
미국이나 일본교복들 진자 이쁘죠^0^
아참!!
그리고 봉남씨-_-;; 교복 디자인 엄청해주는 교복 디자인 전문이예요-.-;;
저 중학교때 교복도 앙드레씨가 하시고..
저희 오빠네 교복도 앙드레씨가..-_-;;
아마 강남지역 교복은 싸그리 다 봉남씨가 한듯;;
휘문도 앙드레씨가 했구=_=a
어..어쨌든..^0^
님과 저 사이에 공통분모가 많은듯...+_+~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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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계단 내려가는 여학생들 입은 교복..
선화예곤가? 그거랑 비슷한것 같네요..
걔들두 거의 타이트 스커트의 정장같은 스탈이였던거 같은데 -_-a
신발도 비슷한 단화구..
그 학교 교복 봉남씨가 디자인 한거라든데;;;;
거기말구두 일신여상인가? 거기두 그렇게 타이트한 스커트 교복이였던거 같은데..-_-a
중학교적 기억이라 가물가물하다능;;
사진들 보니깐 학교 때 생각나네요..^-^ 으히힛~
카톨릭계 고등학교를 외국서 다녔는데..
치마가 체크무늬에 줄많이 잡힌 거.. 길이가 자유라 대부분 짧았구..
맨아래 후카다쿄코가 입은 것 처럼 길게 입은 애들두 있었는데 걔네들은 알고보면 신입생들이 대부분 이였죠..^-^
빨간색 스웨터두 교복으로 있었구.. 12학년(고3)만 특별히 초록색 스웨터가 따루 있었어요.. 대신 재킷은 없었다는..-ㅅ-..
단-_-;; 여자애들 것만 그렇게 예쁘고 남자애들 건 구리구리였다는;;
걔들은 바지 지들 맘대로 진한 색 입고 스웨터만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