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October (여름과 가을사이) - Bee Gees
Autumn and Friday
The winds blew
July, September
I knew you
And now I sit on the sand hill
I sing our song to the sea
August, October
Mid-April, November, May
Beckoning hands
Made you fly
I cry It's curtains today
In August,October The grass grew
The sky was blue And I want you
Now as I look out my window
I see the world carry on
August, October
Mid-April, November, May
Beckoning hands
Made you fly
I cry It's curtains today
I cry It's curtains today
깊어가는 가을밤에
쓸쓸한 바람만 불어옵니다
여름과 가을동안
나는 그대를 알았지요
하지만 지금은 모래밭에 앉아
우리가 불렀던 노래만 부르고 있습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또 봄이 찾아왔을 때
그대는 손을 흔들며
내 곁을 떠나갔지요
사랑이 끝났음에 나는 울었어요
가을이 되어도 여전히
잔듸는 자라났고
하늘은 푸르렀지요
나는 그대를 원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창밖을 보면서
마음아픈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사랑의 언약
행복한 오후
들 길
꽃길을 걸으며
연두빛 연가
성하(盛夏)-여름날의 추억일기 가을 햇살
가을 서정
인연
가을 편지
사랑이 머무는 자리 / 장용길그림 (여름,가을) |
첫댓글
가을을 열어
커피 한 잔에 담아본다
은행잎 단풍잎 갈대잎도 넣어
저어서 마셔본다
코끝에 닿이는 가을은
진한 구수함이 가슴을 쉬게한다
들국화잎 따다 하나띄워
한 모금 넘기려 할제
반가이 떠오르는 미소 한 자락
반기려 할새없이
금새 파장을 잃고
맴만 돌고 있는 국화잎 한 장
상큼한 가을 아침
창문 넘어 그리움이
물밀 듯 잔속으로 잠겨오고
한 모금씩 목젖으로 넘길때마다
느껴오는 님의 향기
그대를 느끼며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셔본다
음악방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과 좋은 글을 나눕니다
9월내내 헹복하십시요
비지스의 노랫말보단 지효안님의 이 글이 너무 좋습니다..가을이 오긴 온것 같은데 어찌 좀 더운거 같죠...
며칠있으면 벌써 추석인데...
지효안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 건강하세용~~^^
우짜노님` 이 글은 제 컴에 저장되어 있는글을 옮긴것 입나다
곡식 잘 익으라고 한여름보다 더 더운가 봅니다
추석도 잘 보내시고`
감사합니다
詩!!
국화를 올려야...
분위기상...맞을꺼 같아서
찿아서 올립니다.
가을!!!!!
남자의 계절이 아닌가 싶네요.
서울 나들이 한번.....가봐야지요.
준비하십시요....가을은 좋은 계절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빨리기고 싶어
무르익은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올해의 가을은 멋지고 근사한 추억을 많이 담아놓으렵니다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비지스의 노래.
여름과 가을사이
요사이에 기온에 딱입니다.
언제 저리 글도 이쁘게 建 筆 하셨는지요.
ㅇㅇ 제가 눈이 동그랍니다.
재주가 남다름니다.
이 글은 제컴에 저장된걸 옮긴것 임다거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이미지컷으로
지효안님!!
미술이...전공자!!
위에 그림이 다...본인의 熠(빛나느 습) 作 인가 봄니다.
화가`` 장용길님의 여름,가을,,,,,그림입니다
좋은글이나 음악, 그림이 눈에 띄면 제컴에 저장하는 습관이 있어서
ㅎㅎ
사실 님의 습작이면...당장!!
얻으러 갈려 했네요...이리 또.....입가에 웃음 달어봄니다....행복합니다....님의 대화는 요.
요즈음에 딱 어울리는 제목를 보냅니다
탁월한 선택에
한여름보다 더 무더운 초가을날이지만
하늘이 머리에 놓이고 높고 푸르러지는
결실의 계절에 가을을 몸속으로 끌어드려 아름답고 풍요로운 가을을 만들어보면 좋겠지요
감사합니다
가성의 선두주자 비지스./옛 날은 진성 하나로도 각광을 받았지만, 시대에
변천에 따라 ..../ 잘 들었습니다.
며칠전 우연히 비지스의 노래를 몇곡 계속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들으니 또 다른 맛으로 들려오더군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이탓일까이 났네요
가슴속에 잠자고 있던 그 무엇 들이 표출하고 싶어 안
가을엔 누구나 시인이 되듯이 말입니다
모과향님` 감사합니다
매우 시의적절한 음악을 올리셨군요.
음악이란 이렇게 분위기는 물론이고 계절적인 감각도 살려주는군요.
지효안님 덕분에 이 더위도 참을만 합니다.비지스의 화음에 또 한번 멈추어 봅니다.고맙습니다.
연휴겁게 잘 보내고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며칠사이 낮엔 아직도 곡식이 익어야하니 햇살이 따가운데
저녁으론 많이 선선해졌네요
다음 주면 추석, 명절 풍요롭게 잘 보내시길요
감사드립니다
탁월한 선택에 감사드리며...잘듣고 갑니다 ~^^
희수님`습니다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