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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금산 임영봉 (이 아침에 읽는 시) 위대한 골동품
금강 추천 0 조회 4 25.03.05 10:5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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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5 23:44

    첫댓글 가끔은 저도 자괴감이 듭니다
    이눔의 세상 무섭습니다

  • 작성자 25.03.06 06:33

    다른 모든 문화는 진화하는데 바쁘건만, 시는 유독 더딘가 하는 점도 의심해봐야 하는 대목이 아닌가 싶네그려!
    만약 시가 이미 새로운 세계로 진화하여 나아간 곳이 있다면 그 곳은 어디일까?
    시인은 분명 몸속에 바람이 많이 든 족속일진데, 한군데에 머무를 수 없는 천형으로 버림받은 족속일진데 그들은 어디로 나아가고들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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