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요걸로 매듭백 만들었는데... 친정 엄마가 홀딱 뺏어가시더니..고 천으로 매트 커버 만들어 달라셨어요.
잠자리로 쓰시는 흙소파 매트커버가 하나밖에 없었지 뭐예요. 사이즈 재라고 고거 벗겨오심..ㅋㅋ
그냥 죽죽 박으면 되니 어려울것 없다시는데...초보한텐 바느질 이렇게 큰덩치가 좀 버겁네요. 자르다가 밀리고 박다가 밀리고..원래 재단 사이즈보다 줄어버린 것 같은데...안맞으면 어쩔..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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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자랑
x252 얼룩말 극세사로 요 커버
알콩달콩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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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7 14:5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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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친정엄마는 다 그러신가?ㅎㅎ
저희 엄마두 그렇게 자꾸 멀 만들어달라시는데....
전 그 요구를 전혀 수용못하네요..
애들옷 만드는데도 넘 오래걸려서요..
얼마전에 재단하는 거 보시더니 한심하단 눈빛을 발사하며..사입혀라하심이요..ㅋ 바지단 줄여달란 요청밖에 없으시더니 요 원단이 맘에 쏙 드셨던듯합니다.
대작 하셨네여
고생하셨어요~
바느질은 정말 암것도 아닌데...덩치 큰건 힘들더라구요.
스판감있어서 적진않을꺼같아요~~
저도 빈백 커버맹글었었는데
이뻐요~^^
저도 그 스판감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예쁘게 맞았음 좋겠어요.
얼룩말..저는 지금 쿠션커버 만들려고 잘라놨네요 ㅋㅋ 괜찮을꺼같아요.
저도 전에 두 마 사고 소파에 걸쳐놨는데 눈이 번쩍했어요. 쇼파커버링하고 쿠션 만들 생각에...마감된 거 전하 졸라 10마 더 샀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