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00 ~ 9:00
내장 난도질. 밥 먹을 때조차도 칼로 쑤시고 도려내는 듯한 극한의 살인고문이 들어옴.
전신이 다 쑤시고 특히 팔다리가 가렵고 팔다리 근육이 땅김.
머리골 진동과 스핀이 워낙에 세서 서 있는데 몸이 휘청휘청거릴 정도로 고문이 가해짐.
눈알을 뽑아 낼 작정인지 (특히 왼쪽 눈알) 후두엽을 주파수가 관통하는데 관통하면서도 후두엽을 철가루라고 가정하고 주파수를 자석으로 보면 자석이 철가루를 잡아 끌듯이 공격이 가해짐. 그리고 워낙 주파수 진동이 거세다보니 눈알을 농구공 튕기듯이 눈알이 요동치는데 눈알이 안와골에서 빠져나올 것 같음.
오전 9:00 ~ 12:00
방송대 첫번째 과목 출석 수업.
엄청난 진동과 파동 스핀 고문이 쏟아지는데 눈알도 요동침. 3시간 내내 눈혈관과 뇌혈관 건드는데 눈이 흐릿흐릿하게 뿌옇게 만드는데 굉장히 고통스럽고 무엇보다도 뇌를 굉장히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고 무기력해지고 졸리게 고문을 하는데 잠이 쏟아짐.
이전 학기 때도 이렇게 고문 들어와서 아예 졸았는데 (그때는 출석수업 당일에 수면박탈까지 당해서 기절할 것 같았음.) 이번엔 어떻게서라도 버텼으나 몽롱한 상태에서 수업을 겨우 들음.
오후 12:00 ~ 1:00
밥 먹는데 복부가 땅기고 터질 것 같이 들어오는데 밥을 겨우 먹음.
오후 1:00 ~ 4:00
방송대 두번째 과목 출석 수업.
3시간째 계속 내장을 쿡쿡 쑤시고 뒤틀리게 하고 허리와 옆구리가 끊어질 듯 아프고, 머리 뒷목부터 뒷골이 뻣뻣해지면서 땅기고 귀고막도 터질 듯 음파공격이 거세게 들어옴.
오후 4:00 ~ 7:00
방송대 세번째 과목 출석 수업.
발바닥이 전신의 축소판인데
발바닥 공격이 2시간 내내 들어옴.
발바닥이 따끔따끔거리고 쿡쿡 쑤시고 열이 나면서 발바닥이 계속 축축하게 땀이 나게 하는데 발냄새가 올라옴.
발냄새 및 물비린내, 걸레 덜 말린 냄새가 나게 하는데 콧 속 진동도 심하고 생식기 가려움과 항문 통증도 야기.
머리는 여전히 쿡쿡 쑤시고 무겁고 머리 수축 공격이 지속.
오후 6시부터 1시간째 엄청난 주파수 덫이 전신과 머리를 휘감고 들어오는데 바윗덩어리를 어깨와 등에 짊어지고 있는 무게감이 있음. 머리골부터 전신을 휘감고 진동시킴.
오후 7:00 ~ 11:00
4시간째 발바닥부터 발가락 신경 공격 그리고 종아리 다리 근육이 쑤시고 사타구니부터 골반, 척추 진동이 계속 가해짐. 머리 진동도 여전히 들어오면서 두통 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