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로 아들 꿈을 많이 꾸곤 하는 것 같아요.
어제 꿈에서 깨고보니 새벽 3시쯤..
전 큰 버스를 운전하고 있었어요.
옆에 저희아들이 타고 있구요.
버스를 타고 계곡을 만나 큰 바위가 있는 물위를 운전하며 가다가 아들이 어느새 씽씽보드를 타고 뒤따라오고 있어요.
그러다 갑자기 아들이 계곡 물 위에 앉아있는데 한쪽 다리를 다친 것 같아요.
복사뼈에 칼로 베인듯 베인 곳이 패여서 옆에 있던 축구선수 박지성이 도와주려고 다리를 잡으려하자
아들이 소리를 지르며 아파한 것 같아요.
그렇게 꿈에서 깨어나 옆에 잠자고 있는 아들을 보니 잘 자고 있는듯 보였어요.
오늘 새벽에 저희아들은 관광버스를 타고 스키캠프에 갔어요.
전 3일 뒤 중요한 시험 결과가 나올 예정이구요. 취업자리를 알아봐야하는데 안일하게 보일만큼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남편은 계속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직장을 그만두려고 했다가 다시 다니고 있어요.
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좋은꿈은아닙니다
꿈도좋아야현실에서도좋거든요
아들 조심하여야할꿈입니다
아직은 별탈없이 잘 놀고있다고 합니다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했으니 믿고 기다려야할 듯 해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