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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베네골의 슬픈사랑 이야기
가야기러기 추천 0 조회 414 11.11.17 21:1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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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7 22:11

    첫댓글 가야 기러기님 정말 슬픈 이야기 내요...영문도 모르고 집에서 기다리는 그할아버지의 첫번째 아내의 슬픈 사연도...눈물 납니다...

  • 작성자 11.11.17 23:23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는 사람이 아니라서 많이 부족합니다..고맙습니다

  • 11.11.17 22:29

    세상에 구석 구석 사연이 참 많네요,,,,,세상살이가 다 소설감이네요,

  • 작성자 11.11.17 23:27

    분이님 재미있는 글 많이 보아왔습니다...많이 모자랍니다
    님 말씀대로 세상에는 수많은 사연들이 숨어있지요..고맙습니다

  • 11.11.17 23:15

    슬픈 사랑? 아님 아름다운 사랑? 갈피를 잡을 수가 없군요..
    주인공 부부는 분명 아름다운 사랑이었을것 같은데.. 본처의 소식이 궁금합니다..

  • 작성자 11.11.17 23:41

    아름다운 사랑이라 하기엔........궁금하였으나 차마 묻기란....

  • 11.11.17 23:25

    나뿐 영감탱이와 더 나뿐 할망탱이들 같으니라꼬 불륜의 원조들이구만 그러고 슬픈 사랑의
    주인공인척 하면서 평생 숨어살았구먼유 ,,나뿐늙은이들,,,

  • 작성자 11.11.17 23:42

    좋으신 조언 감사합니다

  • 11.11.18 02:43

    인생은 소설입니다.

  • 작성자 11.11.18 12:08

    인생은 천태만상이지요..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k개나리님

  • 11.11.18 06:59

    소설같은 이야기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작성자 11.11.18 12:10

    아직 표현이 서툴러 미흡합니다 고맙습니다..소국님

  • 11.11.18 07:17

    본가와 본처는 그후 어찌 되었는지 궁금함니다. 영문도 모르고 기다렸을텐데.~~~~~~

  • 작성자 11.11.18 12:16

    앞에 말씀드린 바와같이 마음을 상하게 할까봐 묻지를 못하였습니다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옵니다...저도 궁금합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고맙습니다

  • 11.11.18 07:38

    슬픈사랑인것 같아요.본처의행적이 궁금궁금???

  • 작성자 11.11.18 12:23

    저도 본처의 행적이 아직 궁금합니다....확실한건 아니지만
    떠났다는 얘기를 어렴풋이 들은 것 같기도 하구요....

  • 11.11.18 12:42

    소설같은 이야기네요.... 그 할머님 같이 잠시 잠깐의 유혹?에 휘말려 그기서부터 인생이 시작되지요...ㅎㅎㅎ가야기러기님의 호기심도 저 못잖아 웃음이 나네요...ㅎㅎㅎㅎ신부님께서 상품으로 주신 책 정연순의 " 파래소를 그리며"를 읽고는 베네골 파래소가 너무 이쁘게 머리에 새겨져 신불산 갔다가 배네골 파래소를 친구들이랑 주변만 찾다가 시간에 쫓겨 못 가고 다시 찾을 요량이었는데 아직 그 파래소는 가 볼곳으로 정해져 있네요...얼음골이랑 밀양 표충사랑 운문사 는 여러번 갔다 왔지만....ㅎㅎㅎ

  • 작성자 11.11.18 13:13

    아우 방장님께서 직접 찾아주시다니....신고도 하지않고 정말 죄송하옵니다..다음 벌칙주 낼께요
    저도 좀 짓궂은 놈인가봅니다....꼭 확인까지 하고.....
    방장님께선 전국 좋은곳은 모두 다니시는 것 같더군요...신체및 정신건강에 최고지요
    저도 여행(女行)이 되면 좋으련만...,..방장님 고맙습니다

  • 11.11.20 21:53

    전 경주라 밀양쪽 청도쪽 얼음골은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는곳이잖아요...ㅎㅎㅎㅎ

  • 11.11.18 11:47

    인천할머님도 강원도총각한테 한 눈에 뿅?~ㅎㅎㅎ (손바닥이 제대로 마주쳤네요.ㅎㅎ)
    에구..근데 혼인신고는 하고 사셨겠죠? 그니까 아이들도 학교를 갔겠죠? (그람..전처와는??? 에구..복잡해라..--; )
    암튼 남편의 사랑이 깊긴 했나보네요..
    강원도부인...
    베네골부인...
    어느쪽이든 소설은 소설이네요...^^

  • 작성자 11.11.18 12:49

    손바닥이 마주쳤는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기구한 운명은 맞는것 같습니다
    주민등록증은 반장 이장의 인우보증으로...호적도 법원의 허가를 받아 새로이
    한번 잘못된 일은 아무리 뉘우치고 반성하고 50년이란 긴 세월이 흘러도
    고쳐질 수 없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지요....다이어리님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 11.11.18 12:53

    오늘 날씨랑 딱 맞는 쓸픈 이야기네요...

  • 작성자 11.11.18 13:17

    궂은 날씨에는 밝고 웃음이 되는 글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죄송하옵니다.....강사맘님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18 23:16

    지~니님 죄송하옵니다
    친정은 한번 다녀 온것처럼 얘기한것 같기도 하구요
    본처는 기다리다 떠났다는 얘기가 확실치 않아
    소상히 밝히지 못하엿네요
    두분 다 기구한 운명을 살아온 것은 분명합니다
    좋으신 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1.11.19 01:22

    소설같은 이야기 잘 봤어요.~^^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 작성자 11.11.19 22:03

    연화영일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정작 슬픈건 이렇게 친한 나의 사촌이
    몹쓸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얼마전 이 세상을 하직하였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울적한 마음으로 지난 베네골의 추억을 떠 올려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11.11.20 02:12

    그 할아버지 ....나쁜 넘이네요!
    남은 여생을 할머니가 행복하길 빕니다.

  • 작성자 11.11.20 21:01

    영훈님 반갑습니다...요즈음 안보이시네요...바쁘신가보죠
    그 할아버지 평생 죄인으로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님의 재치와 유머있는 글이 없으니 삶의 방이 텅 빈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에 유의하십시요...쇠주 한잔 잊지않고 있습니다

  • 11.12.17 20:12

    긴 이야기를 숨기고 살아오신 할머니를 같이 보신 사촌께서 무슨 일이 있으셨다는 것이지요
    삶의 방에서 그야말로 삶의 이야기를 늦게나마 보게 됩니다
    무심한 베베를 용서해 주십시요
    가야기러기님 요즘 건안하신지 안부를 전해 올립니다
    내내 건강하셔서 연말연시도 잘 보내시길 간절히 바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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