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역시 몇년전에 학교에서 축구하다가 어깨가 빠졌습니다. 그 때 다행히 체육선생님께서 옆에 계셨고, 그 체육선생님께서 세이프가드 자격증도 있으시고 긴급구조 이런활동을 하셨던분이라 팔을 간단히 끼워주셨는데, 보통 한번 탈골되면 습관성 탈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조심하라고 하셨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이후로 한번도 탈골된적없고, 가끔 왼쪽 어깨에 유독 뿌득 소리가 나긴하지만..^^ 헬스는 잘하고있습니다. 탈골이 병원까지 가야할정도로 심했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보통 어깨탈골은 체육교사라면 교과과정내에 있는 내용이기에 모두 응급처치를 할수있도록 배운다 들었어요. 어깨탈골이 질병은 아니죠.
첫댓글 병원에서 의사와 상의하셔야 할 내용입니다. 이 카페의 범주를 벗어나는 질문이네요.
어깨탈구.경험하신분께,,조언듣고싶어서.글올렷네요
저도 역시 몇년전에 학교에서 축구하다가 어깨가 빠졌습니다. 그 때 다행히 체육선생님께서 옆에 계셨고, 그 체육선생님께서 세이프가드 자격증도 있으시고 긴급구조 이런활동을 하셨던분이라 팔을 간단히 끼워주셨는데, 보통 한번 탈골되면 습관성 탈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조심하라고 하셨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이후로 한번도 탈골된적없고, 가끔 왼쪽 어깨에 유독 뿌득 소리가 나긴하지만..^^ 헬스는 잘하고있습니다. 탈골이 병원까지 가야할정도로 심했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보통 어깨탈골은 체육교사라면 교과과정내에 있는 내용이기에 모두 응급처치를 할수있도록 배운다 들었어요. 어깨탈골이 질병은 아니죠.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