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빠른 시카도 오늘은 완전 손에 모터 달았어여~~
갑잡스런 상차림에..헉 더군다나 같이 집에 들어왓어요....
완전 시카 바빠요..
참견하랴 안주 만들랴~~ㅎㅎ
참견쟁이 시카랍니다.
today~!
주종이 양주인 관계로..한참을 고민했어요.
뭐 사실 고민할것두 없이 냉장고부터 스캔~~
다행히 어제 장을 보아두어..과일이 쪼매쪼매~있었고..
냉동고를 열어보니..훈제 연어가~ㅎㅎ 다행이예요~
일단 모터 가동하시고~~~고고고~~!!======333333
요 아이는 망코스틴이라는 아이인데요..
딱딱한 껍질안에 부드럽고 달콤함을 숨겨놓은 완전 앙큼한 아이랍니다.
요아이는 모두 알고 계시는 유명한 아이죠~
인기만발 망고군~
요래요래 칼집을 넣어 뒤집어주어 티스푼으로 똑똑 떠먹으면 굿~!
요 아이는 이름을 까먹었어요..
울 봉봉이 젤루 좋아하는 암튼..뭐.
요 아이는 봉봉씨의 말을 빌면 과일없는 곳에선 앙꼬없는 찐빵이라네여..
과일과 함께해야 더욱 값진~oo군
크래커, 위에 슬라이스 치즈, 훈제연어 작은조각 ,다진양파 약간,마요네즈 한 방울,통후추 피클
그럴듯하기도 하지만 맛도 끝내줘요..
크래커의 바삭함과 연어의 상쾌함~고소함~~음..산뜻,..
시카 혼자 신났어여~ㅡㅡ;
모터 단 시카 손 아직도 바뻐요~
또띠아 사이에 찐 단호박 ,마요네즈,소금 설탕 약간 으깬것을 넣어주고
한장 더 깔아주시고.토마토 소스 발라주시고..
그위에 걍 냉장고 안 뵈는 모든것들~
시카는 토마토,양파,옥수수...막 깔아요~
바쁘니까요~ㅋㅋ
모짜렐라 치즈 뿌려주고..
오븐에 15분 구웠어여~~
토핑의 피자와...또띠아 사이의 단호박이 완전 잘 어우러져요~~
요래~~요래~
근사한 양주안주 한상~~
헥헥헥..
하나씩 바쁘게 완성 되는대로 나르느라..전체컷은...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