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전 지사는 19일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소 연구원 겸 객원교수로 일하게 됐다. 남은 학기 동안에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 전 지사는 지난 5월 초부터 대학 측에서 제공한 연구실에서 특강 준비와 책 집필을 위한 자료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지사는 `강대국 및 도시국가들의 흥망사 연구를 통한 한국과 강원도의 교훈' 이라는 가제에 대한 저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주제로 특강도 할 예정이다. 또 대학 측이 2학기 시작과 동시에 별도 강의를 개설
하는 것을 권유해 직접 강단에 서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중국 칭화대학교에서 각각 연구원 및 초빙 교수 등을 제의해와 해외 유학 장소와 일정 등을 놓고 구체적인 고민을 하고 있다.
이 전 지사는 “일단 모교에서 후배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스탠퍼드대학교나 칭화대학교 공공정책관리 연구소 유학 등을 생각하고있다. 일단 외국으로 가게되면 연구 활동과 더불어 영어로 직접 강의도 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첫댓글 아...듣던 중에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늘 이렇게 좋은 소식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반가운 소식 고맙습니다. 열심히 연구하고 매진하여서 훗날에 함께 활짝 웃어보자고요.
정말 반갑고 잘됐네여^^앞으로도 이렇게 좋은일만 가득하세여^^
행복하신 일인듯 싶습니다.
지사님 강의를 듣는 학생은 복받은 인생입니다,,,,,,
너무 반가운 소식 ㅋ,,,,,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아마도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지사님의 카리스마에 빠질 수밖에 없겠지요.
맞아요, 복이 터진것이지요 ㅎ
항상 준비 하시는 지사님.
에구 먼저 올려주셨네요. 하루종일 밖에 있었더니...고맙습니다. 좋은 소식 올려주셔서.^^ 지사님 화이팅!!!
좋은 일이군요. 업적을 남기시고 강원도로 돌아와 많을 일 하셨으면 합니다.
홧팅! 우리지사님팬이 그룹으로늘어나니 이런행복한일이 누구나한번만 만나보면 진솔함에
반할수밖에 없는 지사님좋은이미지와소문 연세대뿐아니라 이나라구석구석
까지 불일듯퍼져서 청와대길이 활짝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서광에 빛이 활짝 펴시길 기원 해요